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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부모의 사랑이 뜸뿍담긴 태교의 종류

by 땡스아빠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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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으면서 엄마가 느끼는 모든 것을 함께 느낀다.

따라서 태아에게 많은 경험을 안겨주고 싶다면 임신기간 내내 음악, 미술, 문학, 뇌호흡 등 다양한 태교를 하는게 좋다.

그렇기에 오늘은 저 땡스 아빠와 태아의 잠재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부모의 사랑이 가득 담긴 태교 프로그램을 알아보도록 하자!

 


왜 태교가 중요할까?


태내 환경은 IQ를 좌우한다.

수년전 부터태교에 대한 관심이 더 고조 되엇다.

태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원인 중 하나는 미국 피츠버그 대학과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진이 세계적인  과학 잡지 <네이처>지에 게재한 '태내 환경이 IQ를 좌우한다'  논문 때문 이다.

이 논문에서 "유전자는 IQ를 결정하는 데 48% 역할밖에 못하며 인간의 지능지수 형성에는 자궁 내 환경, 즉 태내 환경이 결정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만약 더욱 나은 태내 환경을 제공할 경우 지능이 뚜렷하게 높아질 수 있다고 결론지은 것 이다.

이들의 결론은 교육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소보다 환경적인 요소가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과 일치 하고 있다.

태교는 사랑과 존중에서 출발 하는 것 이다.

 

태교는 태아도 외부 자극과 영향에 반응하는 엄연한 인격체로서 인정해주고 올바른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인간 교육의 출발 이라 말 할 수 있다.

태교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태아의 시기별 발달 단계를 알아야 하고, 그 시기에 맞는 태교를 해야 한다.

어느 시기든 엄마의 정서와 감정이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돼 태아의 감성과 두뇌가 계발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

그래서 계획 임신이 바로 태교의 시작 이다.

태교는 임신 후가 아니라 임신 전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 이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그 순간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 이며, 전통 태교에서 부부가 교합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요하게 여긴 것도 바로 이 때문 이다.

다시 말하지만 건강한 아기를 가질 확률을 높여주는 계획 임신이 바로 태교의 시작인 인 것 이다.

태교는 엄마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아빠 둘이서 하는 함께 하는 것 이다.

아버지가 빠진 태교는 완벽한 태교라고 할 수 없다.

태교는 부부가 공동의식을 갖고 함께 하는 것 이며, 새 생명의 탄생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공유하면서 태아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애정도 증폭시킬 수 있는 것 이다.

태교 과정에서 아버지가 제외된다는 것은, 아버지로서 느낄 수 있는 벅찬 감동을 맛볼 기회를 잃는 것 이다.

부성 태교도 모성 태교와 같이 임신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래서 저 땡스 아빠는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여 와이프의 배 마사지를 해주며 성경동화책을 읽어 주고 밤에는 코!~ 하고 잘 시간이고 햇님 달님등을 가르쳐주며 엄마 잘도와 줘 하고 부탁했다.

지금 둘째 임신중에는 첫째로 인해 태교를 하기가 넘 힘들지만 힘내서 해보려 노력 하고 있다.

 


정서 발달에 좋은 음악 태교


적당한 소리는 청각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음악은 소리의 아름다운 진동으로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아의 선천적 지능 계발과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음악을 듣고 자란 아기는 정서적으로 안정이되고 뇌 기능이 발달하며 집중력이 향상된다.

그뿐 아니라 임산부에게 음악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불안을 없애주며, 활기와 용기를 북돋아 준다.

태아 시절에 음악을 들려주면 태아의 뇌 기능이 발달하여 지능 향상에도 효과적 이다.

음악 태교는 임신 기간 내내 꾸준히 듣는 것이 중요 하며, 태아는 10주를 전후해 소리와 진동을 의식하게 되고, 3개월 정도면 바깥 소리르 들을 수 있게 된다.
 
특히 28주로 접어들면 음악을 듣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태동을 시작할즈음에는 아기의 뇌와 감각 기능이 부쩍 성정하기 때문에 음악을 통해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아무 소리도 들려주지 않으면 청각 발달이 늦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기계적인 소리 보다는 자연의 음향을 권하고 싶다.


자연의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이것은 자연 속에 '생명의 리듬'이라고 하는 '1분의 F'리듬이 있기 때문 이다.

새소리나 풀벌레 소리 같은 숲 속의 음향과 파도 소리, 물새 소리르 녹음해서 태아에게 들려주는 것이 음악 택교에서 가장 좋은 방법 이다.

엄마가 좋아하는 곡을 태아도 좋아하게 되며, 자연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음악소리는 바로 클래식이다.

그렇다고 산모가 클래식을 싫어하는데도 태교를 위해 억지로 클래식을 들으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팝이나 가요라도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줄 때 태아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부부가 임신 전에 같이 들었던 음악을 들려주면 부모의 정서가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어 좋다.

태아는 엄마의 노래를 좋아한다

엄마의 목소리는 태아에게 정신적인 평온함을 주게 된다.

또 노래 부를 때 깊은 호흡을 하기 때문에 산소를 한껏 공급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음치인 엄마가 노래를 계속 불러준다고 아이도 음치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하지 말고 노래를 불러주자.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무조건 좋아합니다.

저 땡스아빠도 천하에 둘도 없는 음치 이지만 첫째 댕쓰 정현이를 보면 아빠 목소리를 좋아 하고 지금도 좋아 하는 듯 하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뱃속에서 들었던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주 들려주던 음악이나 임산부의 심장박동수와 같은 1분에 60~70박자의 음악을 을려주면 아기가 쉽게 안정 된다.

대개 바로크 음악이 이 박자에 들어맞아 아이들이 편안해 한다.

 
여기서 잠깐 태교의 Tip을 살펴보자면, 태아는 5개월부터 소리를 듣는다! 는 것 이다.

자궁 속에서 태아가 듣는 소리는 임산부의 소화.순환계의 흐름에서 오는 소리와 움직일 때 들리는 뼈 부딪치는 소리, 엄마의 목소리와 바깥 소리 등 이다.

28~30주가 지난 태아는 외부 소리를 들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등 반응을 보인다.

태아임신 3개월부터 의식이 싹트기 시작하고, 5개월이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각이 발달하기 대문에 임산부가 음악을 들으면 임산부와 태아 두 사람이 음악을 함께 감상하게 되는 것 이다.

 


뱃속 아기와의 대화, 태담 태고


프로이트는 뱃속의 아기가 가장 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낀느 소리는 일정한 리듬을 갖고 쿵쿵 뛰는 엄마의 심장 소리라고 했다.

배를 어루만지거나 배에 손을 얹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이 태교의 대명사처럼 된 것은 프로이트의 이러한 연구가 지지를 받으면서부터 시작된 것 이다.

5개월경부터 분명한 말투로 태담을 하고, 태담을 할 때는 부드럽지만 분명한 말투로 해야 하는 것이 좋다.

억양은 높낮이를 살리는 것이 좋으며, 배를 쓰다듬거나 두드리는 등 태담을 시작하는 신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임신 5개월만 되어도 태아는 청각과 함께 오감이 발달해 엄마의 감정과 목소리, 외부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의 언어학자 알프레드 토마티스 박사는 "태아가 엄마의 태내에 있을 때 듣는 엄마의 말이 언어의 모체가 된다"며, 엄마가 태아에게 풍부하게 이야기를 걸어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했다.

태아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말을 배우기 시작 하는 것 이다.

토마티스 박사에 따르면 태아기에 말을 들려주지 않으면 말을 배우기 어려운 아기로 태어난다고 한다.

태아에게 애칭을 사용하여 대화 하여 보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와 대화를 한다는 것이 어색한 일로 여겨질 수 있다.

그 어색함을 없애고 아기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태아의 애칭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아 좋은 방법 이다.

또한 대화의 주제는 아무것이나 상관없지만 엄마와 아빠가 태아의 존재를 얼마나 기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가를 느끼게 해주는 내용으로 적절하게 진행하면 된다.

태담을 나누는 사람은 항상 정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임해야 그 효과가 더욱 높아 지게된다.

태담은 아기 뇌에 좋은 자극이 된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기를 출산하려면 임산부가 아기의 뇌에 좋은 자극을 많이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엄마가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것만드로도 태아에게 좋은 정서가 형성되어 진다.

엄마가 느낀 자연의 변화나 아름다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면 태아의 뇌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는 것 이다.

따라서 엄마가 감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 하다.

남편들이 옆에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 해야 하는 것 이다.

엄마의 목소리는 엄마 신체 조직의 진동을 통해 자궁에 전달되기 때문에 태아에게 다른 소리보다 더 강하게 들려진다.

엄마의 기분은 호르몬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늘 마음을 편하게 가져서 부드러운 소리를 내도록 하자!

그런데 뱃속에서 양수를 통해 전해지는 소리는 주파수가 낮은 남자의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아빠가 정기적으로 태담을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 하다.

 


영재로 만드는 세스딕 태교


영재아를 낳는 다는 세스딕 부부의 태교법은 평범한 부부가 임신 전부터 계획된 태교를 한 덕분에 IQ 160의 영재 아들을 닣은 뒤부터 각광받은 태교법 이다.

세스딕 태교의 특징은 뱃속의 아기에게 카드로 글자와 숫자를 가르치고, 끊임없이 엄마와 아빠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서로 교감을 나누는 것 이다.

특이한 것은 임신 뒤부터 태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전부터 한다는 것 입니다.

임신 전부터 태교에 임하기 위해 임신 계획을 세워놓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상태, 사랑이 충만한 가운데 아이르 가진다.

<신데레라>나<아기 사슴 밤비>같은 디즈니 그림책이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자연이나 동물 생태 등에 대한 다양한 사진이 실린 책들 등 여러 도서를 준비해 임신 전부터 꾸준히 보고 임신 후에는 뱃속의 아기에게도 읽어 주는 것 이다.

또한 태교는 일상 생활 자체가 태교 이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그렇기에 빨래나 청소 등 일상 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즐거운 음악을 자주 듣는 것이 좋다.

또한 길을 가면서 사람들의 모습, 구름의 모습, 가게에 진열된 각가지 물건들, 길가에 늘어선 빌딩 등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준다.

산책을 하면서 벌레나 새, 꽃 등을 보고 감동을 느끼고 그것을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해주자!

이렇게 태아에게 항상 이야기를 해준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려고 애쓰며 태아에게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이야기해준다.

아빠와의 일, 이웃과의 일 등 마치 태아가 엄마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듯 세세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 이다.

이때 사랑한다는 감정을 함께 전하도록 하자!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태교에 참여 하도록 만들자!

아빠가 노래를 불러주거나 책을 읽어주며 말을 해주는 등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 주도록 한다.

엄마와 함께 노래 부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글자 카드와 숫자 카드로 공부 하는 방법도 있다.

임신 후반기부터 글자와 숫자 카드를 보면서 소리 내어 읽는다.

글자 카드는 'ㄱ ㄴ ㄷ ㄹ'등의 자음과 '아 야 어 여'등의 모음을 각각 따로 준비 하도록 한다.

또한 그것들이 합쳐진 '가 나 다 라'도 준비 한다.

각각의 낱말 카드를 사용하여 '나비' '바람'등의 단어 카드도 준비 하여 놓는다.

숫자 카드는 1부터 10까지의 숫자 두 벌과 '+ - ='등의 수식을 준비 하여 둔다.
 
카드들은 흰 종이에 다양한 색깔로 글씨를 써서 눈에 확 띄게 만들도록 하자!

세스딕 태교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살펴 보았다.

준비가 되엇다면 태아 발달에 따른 세스딕 태교는 다음과 같이 진행하면 된다.


1. 1~4개월  음악과 노래를 들려줍니다.

2.그림 동화책을 읽어주며, 사랑한다고 태담을 나눕니다.

3. 5~10개월 카드 학습을 시작합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부터 받침이 있는 글자, 단어순으로 진행합니다.

숫자부터 보기 시작해서 덧셈, 뺄셈 등 점차 난도를 높여갑니다 끊임없이 외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아빠도 태담, 동화책 읽어주기 등에 동참합니다.

 


태아의 건강을 결정하는 음식 태교

엄마가 잘 먹여야 태아도 건강 한 것 이다

임신 기간 동안 엄마가 먹는 것은 엄마만이 아니라 뱃속 아기도 함께 먹는 것 이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태아의 건강과 지능이 결정 되어 지기도 한다.

임신 중 혈당이 높으면 태아는 정상보다 빨리 자라고 과숙아가 되기 쉽다.

이렇게 되면 출산할 때 난산이 되기 쉽고, 출생 후에도 선천성 당뇨 환자가 될 우려가 있다.

4개월이 지나 입덧이 없어진 후에는 입맛이 당기기 시작하므로 비만이 되기 쉬워진다.

따라서 먹는 것을 적당히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다.

깨끗한 물과 무공해 음식을 섭취하고 살아 있는 모든 세포의 기본 기능은 물에 있으니 맑고 깨끗한 물을 하루에 3컵 이상 꼭 마시며, 무공해 야채 중심의 식사를 권한다.

그렇게 하여 산소와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태내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한다.

두뇌 발달을 돕는 DHA음식을 많이 먹자!

두뇌는 태아 때와 유아기에 대부분 발달하기 때문에 임신 때부터 DHA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DHA가 함유된 식품은 등푸른 생선, 멸치, 오징어, 조개류 등이다.

임신 중기 이후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태아의 뇌가 활발이 성장할 수 있으니 담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 하도록 하자!

인간의 뇌세포는 80% 이상이 태아기에 만들어지는데, 임신 7개월부터 태아의 두뇌와 사고력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때문 이다.

또한 몸을 단단하게 해주는 칼슘을 섭취를 챙기도록 하자!

뼈 무게의 약 70%를 이루는 칼슘은 신경조직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고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근육 수축이나 심장 수축, 혈액 응고에도 관여 한다.

무엇보다도 뼈를 강하고 견고하게 해주므로 임신 기간 내내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맑은 산소를 공급하는 운동 태교

산소 공급을 위해 삼림욕을 하자!

태아의 두뇌 발달을 위해서는 엄마가 영양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하는 것 이다.

충분한 산소를 태아에게 공급하기 위해 산책이나 삼림욕을 하면 된다.

산책이나 삼림욕을 할 때는 태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는 게 좋다.

또한 즐거운 기분을 고조시키는 음악을 듣는 것도 중요 하다.

그리고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는 체조인 에어로빅도 태교의 방법으로 좋다.

에어로빅은 셀제로 임산부의 체중 조설이나 변비 방지 그리고 태아의 위험성 감소에 효과가 높은 편이다.

물론 운동의 강도, 시간, 빈도를 알맞게 하며 운동 전후 반드시 몸풀기를 해야 한다.

 


뇌세포의 잠재력을 키우는 뇌호흡 태교


뇌세포의 잠재력을 손상하지 않고 보존 하자!

엄마의 뇌가 운동을 하면 아기의 뇌도 똑같이 운동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태아의 정서적 안정 그리고 잠재 능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엄마들은 뇌호흡법을 배워두는 게 좋다.

사람의 두뇌는 엄마의 뱃속에서 뇌의 폭발적인 발육 과정을 통해 뇌세포가 140억 개로 완성되어 출생 하게 된다.

출생후에는 뇌세포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으며 다만 성장할 뿐 이다.

따라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그 뇌세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존해주는 일 인 것 이다.

의도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건강한 뇌를 보존 하자!

성장하고 있는 태아의 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호흡을 통한 깨끗한 산소와 에너지 공급 이다.

건강한 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충분한 산소 공급이 필요 하다.

만약 산소 공급이 2~3분 이상 중단되면 뇌세포가 죽어 생명을 잃게 된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것 또한 뇌호흡 중 하나 이다.

수년전 인기를 끌엇던 뇌호흡 태교법은 뇌를 강화시키고 잠재력을 깨우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 이다.

흔히 기 태교라고도 부르는 뇌호흡의 여러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명상을 한다

뇌호흡의 첫 번째 수련은 명상 이다.

명상을 하면 뇌파가 안정되고 집중되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도 민감하게 느끼게 된다.

모든 뇌호흡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온몸을 이완시킨 상태로 해야 하는 것 이다.

가장 일반적인 자세가 앉아서 하는 것으로

*우선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두 손을 태가 있는 아랫배에 살짝 얹은 채 턱은 몸 쪽으로 당기고 혀는 입천장에 붙이되, 눈은 살짝 감는다.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숨을 따라 의식이 몸으로 들어간다고 상상하며 몸이 편해지도록 3회 반복한 다음 의식을 머리끝에 집중시킨다.

 

*태아와 교감한다

태아는 엄마의 기분에 따라 함께 기분이 변하는 생명체이므로, 임신 기간 동안 태아와의 대화는 매우 중요한 뇌호흡 중 하나 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 인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기에 대한 가족의 사랑을 들려준다.

임신 중 평화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하는 것은 훌륭한 뇌호흡 태교 이다.

걸을 때는 발의 근육을 사용하여 자세를 바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뇌가 각성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 지게 된다.

 

*나무와 교감한다

주변에서 가장 접하기 쉽고, 자연 속에서 가장 쉽게 에너지를 교류할 수 있는 것이 나무 이다.

나무와의 교류는 해돋이 무렵에 하는 것이 좋으며 해가 진 후 에는 삼가도록 하자.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다리가 11자나 팔(八)자가 되게 한다.

 

*팔의 힘을 빼고 가볍게 나무를 끌어안은 자세를 취하여 나무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호흡을 한다.

 

*태양을 등지고 서서 온몸의 힘을 뺀다.

 

*한쪽 손바닥을 나무의 동쪽이나 남쪽 부분에 밀착시킨 후 숨을 들어마실 때 나무의 좋은 기운이 발을 통해 들어오고, 내쉴 때 몸의 나쁜 기운이 발을 통해 땅속으로 빠져나가는 상상을 한다.

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쪽 손바닥은 나무줄기에 밀착시키고, 한쪽 발은 나무 밑동 쪽에 대고 숨을 깊이 들어마시면서 나무의 기를 받아들인다.

숨을 내쉴 때는 나무 줄기로 다시 되돌려보낸다는 생각으로 한다.

 

여기가지 땡스아빠와 많고 많은 태교의 방법들과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음악, 태담, 세스딕, 운동, 음식, 뇌호흡까지 태교까지 포스팅을 하며 스쿨룰의 압박을 느낀다.

그렇지만 오늘도 이땅이 모든 부모들이 행복한 임신을 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육아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저 땡스 아빠는 한자한자 적어 보았다.

모두가 행복한 임신이,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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