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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여행 추천75

국유림 명품 숲 사려니숲길-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7편) ■여행코스에 없던 사려니 숲길 산림청의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시의 사려니 숲, 이곳을 이번 제주여행 코스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주상절리에서의 관광시간이 길지 않았고, 에코랜드 들어가기 전 점심도 먹어야 했다. 주상절리에서 에코랜드 방향으로 이동중 땡스 맘이 갈까? 말까? 고민하였던 사려니 숲길을 이정표를 보게 되었고 점심시간도 이르기에 사려니 숲길을 잠깐 걷기로 하였다. ■사려니 숲 '사려니'는 제주어로 신성하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사려니 오름까지 이어지는 15Km의 명품 숲길이다. 사려니 숲길의 대부분이 평탄하여 접근성이 좋고, 평균 높이 28m, 나이 80년의 삼나무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기에 아이들과 .. 2019. 12. 23.
에코랜드 주변 아기와 식사(대오식당) - 2살,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6편) 안녕하세요! 땡스아빠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는데 매번 특가를 기다리다 여행을 떠나 그런지 가족들의 스케줄을 조정하다 보니 그런지 몰라도 제주여행 3번을 모두 11월에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대오 식당을 들어가게 된 동기 첫째 아이 땡스와 함께 하였던 제주 에코랜드, 둘째 아이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에서도 에코랜드를 여행코스에 포함시키게 되었고 그 후로 에코랜드에서 식사를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와이프와의 계획은 에코랜드에서 가까운 "낭뜰에 쉼팡"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종일 에코랜드에 있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낭뜰에 쉼 앞에 도착하니 식당에 빈자리가 없어 들어갈 수 없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사항이 되어 다른 집으로 가기로 하였고 낭뜰에 쉼팡 옆에 있.. 2019. 12. 15.
대포 주상절리-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5편) ■여행코스 대포 주상절리 2살과 5살 아기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는 내가 보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보다 아이들을 위한 여행코스들이 필요하다! 첫째 땡스와 함께 했던 제주여행에서 에코랜드의 좋은 추억이 있어 땡스 동생인 땡큐와 함께 하는 이번 3번째 제주여행에서도 에코랜드를 여행코스에 포함시켰다. 점심 식사후 에코랜드에서 하루 종일 있을 생각을 하였기에 에코랜드를 가지전 오전에 구경할 것을 고민하던 중 첫날 숙박하였던 더본 호텔과 가까운 대포 주상절리를 오전 여행코스로 선택하였다. 대포 주상절리의 요금은 성인 2,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1,000원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주상절리란? 주상절리란 수직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를 말한다. 좀더.. 2019. 12. 8.
제주 더본 호텔 - 2살,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4편) ■제주 더본 호텔 주차 3번째 제주여행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백종원으로 유명한 더본호텔에 도착 하였다. 1층 로비층이 있고, 지하층이 있어 지하 흔히 생각하는 실내의 지하 주차장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실내 지하 주차장은 없다. 로비층 외각과 지하층 외각에 주차를 해야하고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이미 차들로 가득하였다. 그렇다고 주차할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넓은 주차공간이 필요해 보였고, 주차장에서 본관으로의 이동이 좀더 편리하게 되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와이프 혼자 2살, 5살 아이와 트렁크에서 내린 캐리어 및 각종 짐들을 로비앞에서 챙겨 들어갔고 나는 주차를 하고 로비로 들어가니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모든 짐들이 이미 객실 안으로 들어가 있어 고마웠다... 2019. 11. 30.
곱은달 감귤체험 - 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3편) ■곱은달감귤체험농장 제주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로 가든지 11월에는 감귤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11월 제주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감귤체험이 아닐까 싶다! 지난 11월 제주여행 때 휴애리에서 감귤체험과 동물들의 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경험하고 왔다. 2018/08/11 - [아가와 여행 추천] - 3살 아기와 함께하는 11월 제주-휴애리 3살 아기와 함께하는 11월 제주여행 3박 4일 - 셋째날 코스 및 경비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땡스)정현이가 2살 때 제주 여행을 갔다오고 3살때 또 다시 11월 제주여행을 했습니다. 또 다시 8, 9, 10월 3개월만 보내면 11월 옵니다. 3년 연속 11월 제주여행을 가볼까?라는 생.. chunwoo.tistory.com 이번 11월 제주.. 2019. 11. 24.
한반도의 마침표 마라도 - 2살,5살 유아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2편) ■3번째 제주여행 첫 코스 마라도 북위 33도 07분, 동경 126도 16분에 '한반도의 마침표'가 찍혀 있다. 우리나라 최남단 땅 마라도는 송악산 아래 마라도 가는 여객선 선착장에서 30분가량 배를 타면 들어 갈 수 있다. 오랫동안 무인도로 방치되었던 마라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983년부터이다. 대정읍에 살던 김씨라는 사람이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고을 원님에게 마라도를 개척하며 살 수 있도록 간청하여 모슬포에 거주하던 나씨, 이시, 강씨와 함께 마라도로 이사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지금은 거센 바람과 소금기 때문에 나무를 심어도 잘 자라지 못하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마라도는 울창한 원시림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 마라도로 건너간 사람들은 필요한 경작지를 마련하고자 숲을 태우고 땅을.. 2019.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