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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89

15개월 아기 땡큐의 기도 손! 2019. 5. 30일 땡큐 소휘 15개월 4일, 태어난지 459일. 엄마.아빠 그리고 오빠와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집에서 매일매일은 못하지만 가정예배드리고 하다보니 15개월 땡큐 소휘도 자연스럽게 기도하자고 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모은다. 엄마.아빠가 예배하며, 기도하며...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고 싶단다. 어릴적 부터 예수 믿어 잘 자라는 땡큐 소휘 되렴!! 2019. 8. 25.
14개월 어린이 날 맥도날드 디저트 먹어요! 2019. 5. 5 땡큐 소휘 14개월 9일, 434일. 대체공휴일일을 포함한 어린이 날 연휴를 보내며 4일 땡스와 땡큐를 위한 시간을 보냈고 5일 주일 에배를 드리고 다가올 어버이 날 식사를 앞당겨 했다. 그리고 식사후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옮겨 맥도날드로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갔다. 저녁을 먹고 맥도날드에서 디저트라니? 꼭 햄버거와 같이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을 위해서 맥도날드를 가는 것은 아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등을 어린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라 맥도날드로 간 것. 어린이 날 답게 어린이를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아기 의자에 앉아 받은 그림 종이에 선도 그어 보고 색칠도 해보며 잘 있어준 땡큐 소휘! 물론 14개월 아기 땡큐가 처음 부터 끝까지 잘 앉아 있어준 것은 아니다. .. 2019. 7. 19.
13개월 소휘의 치킨 사랑 2019. 4. 12일 땡큐 소휘 411일, 13개월 17일 회사에서 받거나 리워드 앱을 통해서 종종 문화 상품권이 생긴다. 그리고 그 문화 상품권으로 치킨을 시켜 먹곤 한다. 5살 오빠 보다 더 많이 더 잘 먹는 13개월 여자아이 소휘의 치킨 사랑을 보자! 아랫입술을 늘 깨물고 있다 먹을 때는 오동통 입술이 보인다. 입안 가득 치킨으로 볼이 터져 나갈 듯 하고 양손에는 음식 욕심으로 가득하여 치킨을 들고 있어야 성질 내지 않는다. 아빠도 요즘 먹기만 먹고 활동이 없어 다이어트가 필요 한데, 우리 땡큐 소휘의 배를 보아 하니 터저 나갈 것 같다. 우리딸 아빠와 함께 다이어트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아니면 함께 먹방 이라도 찍어볼끼? 2019. 7. 1.
돌 잔치 그 이후 맞이한 1살 생일! 2019. 2. 26둘째 소휘의 생일 날! 소휘의 생일 3일전 주말 가족들이 모여 돌잔치를 하였다.그래도 진짜 생일날 그냥 지나 갈 수 없어 초코파이에 촛불 꼽아 축하해주려는 계획이였는데 교회 셀리더 집사님께서 케익선물을 보내주셨고, 첫째의 조리원 동기 이모가 토퍼 선물을 보내주어 우리의 생각보다 크게 생일케익에 토퍼를 꼽아 소휘의 첫 생일을 축하 해주엇다. 돌 잔치를 했는데 이렇게 또 챙겨주어야 싶기도 하다.돌 잔치, 교회에서 생일축하, 어린이 집에서 생일 축하, 진짜 생일날 집에서의 생일 축하까지!오빠 처럼 소휘도 생일 축하를 참 여러번 하게 생겼다. 엄마.아빠는 첫째도, 둘째도 2월 말이 생일이라 2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생일을 몇번 챙겨야 하는지 모르겠다.솔직히 힘들긴 하지만 우리아이의 생일이.. 2019. 3. 4.
둘째 돌잔치 집에서 편안하게 하기! 첫째 때는 100일 책자, 1년간 성장 스토리 책자, 성장앨범, 돌 답례품 준비, 성장 동영상 준비등등 돌 잔치 준비에 많이 분주하였다.둘째 소휘의 돌잔치는 집에서 가족들만 모여서 하기로 하였고 집에서 편안하게 둘째 돌을 보냈다. 집에서 보낸 둘째 소휘의 돌잔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의 어린이 집 O.T 가 겹친 날 이다.그래서 엄마는 첫째 땡스와 어린이 집 O.T를 가고, 아빠는 하루전 대여 받아온 돌상을 꾸미기 시작하였다. 사랑스런 우리아이 첫돌 현수막을 천정까지 올리지 않고 바닥에 기준을 잡아서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돌상은 인테넛에 검색을 하면 대여해주는 곳이 많잉 있다.포장되어 있는 상자를 열고 하나하나 순서대로 놓으면 돌상차림이 된다.돌상이 준비되고 있는 동안 오늘의 주인공 둘째 땡.. 2019. 3. 4.
아빠눈에는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2019. 2. 14 소휘 11개월 19일, 354일 ■울어도 귀여운 11개월 아기 소휘 첫째때 밥을 먹여야 한다는 욕심과 깨끗하게 먹이고 싶다는 욕심으로 인해 조금만 흘리거나 손에 묻으면 딱아주고, 제자리에 있지 안아도 밥을 먹였다. 둘째 소휘에게는 어릴때 부터 바른 식사예절을 가르쳐주고 싶어 흘리고 조금 드러워져도 그냥 지켜보는 경우가 늘엇고,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밥먹어라는 말을 알아듣는지 모르겠지만 자주 말 하는 편이다. 아기식탁에서 계속 일어 나려는 소휘에게 안돼~ 앉아!라고 몇번 말했더니 완전 울상이 되엇다! 고집스럽게 울고있는 11개월 딸 아기 소휘가 아빠눈에는 이뻐만 보인다. 말안들어서 많이 혼내야 할 것 같은데 이쁜 딸이라 아빠 맘은 아프다! 이런것을 보고 딸 바보라고 하는 것 일까? 201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