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땡스 아빠입니다.
오늘은 몸무게의 증폭은 줄어들고 키가 많이 자라는
생후 10~11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 보려고합니다.
이시기의 아기는 먹는 것보다는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말을 시작하는 아이를 위해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 언어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설 수 있다.
생후 10~11개월이 되면 아기는 능숙하게
기어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소파나 탁자를 짚고
일어나 이를 붙잡고 혼자 설 수 있습니다.
물론 주춤해하며 금방 앉아버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혼자 서는 연습을 반복 하다 보면 서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 걸음을 떼게 되는 것 입니다.
운동 기능 발달이 빠른 아이의 경우 이때 부터 한두 걸음 떼기 시작 합니다.
#. 손가락 조작 능력이 더욱 발달한다.
혼자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눈과 손의
협응력과 팔의 움직임이 더욱 좋아진다.
장난이 심해지고 손으로 잡는 것이 능숙해져 손에 잡히는 것은
던지기도 하고, 화장대 서랍을 열기도 하는 등
손가락을 움직이는 능력이 더욱 왕성해지고 정교해진다.
손가락 조작 능력은 두뇌 발달과도 연관이 많아 손가락을
사용하는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아직 능숙하게 걷지는 못하지만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물건은 무조건 다가가서 잡고, 만지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몸을 돌려가며 이리저리 움직이며 또 몸이 기울어져도 손으로 짚을 수 있어 쉽게 넘어지지 않아
혼자서도 한참 앉아 놀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옴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일단 엄마 품에서 떨어져도 스스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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