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6개월은 면억력이 떨어지므로 건강에 특히 주의 해야하는 시기 이다.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등의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아기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이 시기에는
아기가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고 배밀이를 하는 등
근육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생후 5~6개월 이 시기의 아기 특징을 살펴보자
1. 배밀이를 시작한다.
운동 능력이 발달하여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하게 하던 뒤집기가 매우 능숙해진다.
이때부터 엄마는 아이에게서
눈을 잠시도 뗄 수 없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침대나 소파에서 뚝~
떨어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스스로 뒤집어서 엎드려 노는 것이 익숙하다 보면
배밀이가 시작된다.
배밀이가 시작되면 마음것 기어다닐 수 있도록 양발을 벗겨주고
개구리처럼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연습을 시켜주자!
2. 면역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 엄마 몸에서 받은
여러가지 외부 균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갓난아이가 잔병치례를 안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엄마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또, 이시기에는 외부 출입도 많아 지기 때문에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 지는 것 이다.
아기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환기와 청소를 자주 하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자!
외출할 때는 앏은 옷으로 여러 겹 입혀 더울 때 벗기는 게 좋으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씼기도록 하자!
3. 손 전체로 물건을 잡을 수 있다.
손의 근육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네 손가락을 이용해
손바닥 전체로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아직 손가락을 잘 놀리지는 못하지만
딸랑이를 주면 흔들어 소리를 낼 줄 알고,
웃을 잡아당기기도 한다
또 한번 잡은 것은 잘 놓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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