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첫째 땡스 정현이가 4살 46개월 3일.
둘째 땡큐 소휘가 309일, 10개월 5일.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있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며 해맞이 여행을 가는 이날!~ 땡스 맘이 아프다!
아빠가 퇴근 하고 엄마는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링겔을 맞을 동안 같은 건물 5층에 있는 헬로방방에서 땡스 아빠는 46개월 아들과 10개월 딸을 같이 돌보았다. 양덕 헬로방방 키즈카페와 같은 건물에 어른들이 진료 볼 수 있는 내과가 있어 같은 건물안에서 링겔 맞는 엄마를 기다릴 수 있어 좋았다.
10개월 아기는 솔직히 키즈카페에서 할만한것이 없다.
그래도 공풀장에 넣어두니 잘 있는다.
4살 아들이야 키즈카페 자주와봣으니 혼자서도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잘하며 잘 논다.
집안에 엄마가 아프면 다른 누군가가 아플 때 보다 더 힘들다!
퇴근 후에 집안도 엉망! 아이들도 못 챙겨 더더욱 엉망! 일이 2배로 늘어 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늘어난다!
이땅의 아빠들이여 아이들과도 잘놀아 주어야 하지만 옆에 있는 엄마도 잘 챙겨주자!
반응형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설 연휴가 피곤한 11개월 아이와 명절이 즐거운 5살 유아 (0) | 2019.02.27 |
---|---|
1423일(46개월 23일)아들과 329일(10월 25일)딸 아빠의 코디 (0) | 2019.02.18 |
10월 여자동생이 울어도 클로버에 신나 4살 46개월 아들 (0) | 2019.01.31 |
307일, 10월 아기 찜질방 가도될까? (0) | 2019.01.28 |
둘째 아기 소휘의 200일 기념 축하 파티! (0) | 2018.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