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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01
이매일과 문자, 카톡을 비롯한 각종 SNS로 소통하는 지금의 시대에 우편함엔 소중한 편지 한통이 왔다.
■자랑스러운 아버지, 꽃보다 고우신 어머니
그것은 땡스 어린이 집에서 자랑스러운 아버지, 꽃보다 고우신 어머니에게 온 편지다. 몇달전 편지라 편지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와 와이프는 자랑스러운 아버지, 꽃보다 고운 어머니가 맞는가 다시 생각해 본다. 땡스와 땡큐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도록 열심히 그리고 잘 살아야겠다!
사람들 마다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있고, 추구 하는 것들이 다른 것처럼 자녀들을 양육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육아, 자녀교육에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정답 없는 자녀교육에 있어 훗날 자녀들이 부모를 정말 자랑스럽고, 꽃보다 곱게 여길수 있도록 잘 살아보자! 그 길이 어떤 길인지 모르지만 순간순간 지혜롭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며 삶의 본을 보이며 때론 친구처럼 때론 선배처럼 때론 모든 것을 품어주는 아버지로 살아가려고 오늘도 한걸음 더 노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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