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 성장을 돕는 유아 숲 지도사 감사합니다.

키즈하버드 유아 숲 체험

 

유아 숲 지도사와 함께 즐거운 하루!

아이들의 어린이 집에서 매년 혹은 매 학기 가족 숲 체험을 한다! 이번 숲 체험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 텀을 두고 여러 코스를 돌아오는 체험이었다.

 

유아 숲 체험 원과 연계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유아 숲 지도사의 프로그램 계획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린 자녀들에게 숲과 자연에서 생태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지도 교육을 해주는 것이 참 좋고 감사한 일이다.

이번에 경험했던 프로그램들 몇 가지를 포스팅으로 남기며 아이들과 추억을 간직함과 동시에 유아 숲 지도사를 준비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좌측 지렁이 똥, 우측 7손잎

자연과 함께 놀이하는 것 자체가 배움이 되는 유아 숲 생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 생각지도 못 했던 흑 속에 영양분이 가득한 지렁이 똥을 발견하는 놀이와 8 잎이 무성한 잎들 속에서 7 잎 나뭇잎을 찾는 놀이 등 자연과 놀며 관찰하고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또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 주머니 안에 공기를 가득 채우고 에어 바운스 의자를 만들어 아이들의 쉼터를 제공해주는 것도 아빠와 자녀가 하나 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놀이였다.

 

2011년 산리청 주도에 의해 산림 교육 활성화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고 정부의 공교욱 활성화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아동 숲 생태 체험에 대한 투자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 집에서도 매년 이러한 숲 가족 체험을 하고 있음이 좋다.

 

모든 코스를 돌고 백색이 머그컵에 그림을 그려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가지고 왔다. 첫째와 둘째 모두 자신들이 만든 컵에 물과 음료 등을 먹으며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 또한 보기 좋다!

 

만약 내가 와이프의 도움 없이 전적으로 육아와 사회생을 병행해야 했다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하여 준비할 수 있고 나이와 경력이 상관없는 유아 숲 지도사를 준비하여 아동 관련된 기관으로 출강하며 일하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경제적인 목적이 아니어도 내 아이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을 제공하며 더욱 친밀히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위해 유아 숲 지도사 공부는 해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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