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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정현이가
태어나며 35개월째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둘째 땡큐를 만날 준비를 하며
첫째 땡스 정현이가
10개월 걸음마를 시작할때 부터
지금까지 신었던 정현이의
신발을 모아보았다
물론 모으지 않고 버린
신발들도 몇 있다
삐삑삐삑~~
교회에서도 삐삑 소리가
나면 정현이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했던 신발
아픈 추억 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된 시간
정현이가 화상을 입고
병원 생활중 선물로 받게된 고무신
선물 받고 물려받고
모두 소중하지만
엄마.아빠가 사주는 신발도
하나쯤은 있어야지
(사실 정현이 발이 커지면서
물려받은 신발의 크기가 맞는게
없을때 사주엇다)
메이커 신발들은
대부분 물려받은 신발 이구나
유아의 신발 가격은
얼마나 할까?
땡스아빠의 경험으로는
전통시장에서 약 2만원
신발전문 할인 매장은 5천원
포항 영일대에서 하는
아나바다운동 프리마켓에서는
1천원~ 3천원
땡스 정현이가 태어나며
35개월이된 지금까지 신은 신발은
위 사진에서 보았던 10컬레와
버려진 신발과 샌달을 포함해
약 15가지의 신발을 신엇던것 같다
아이의 신발을 돌아보니
하루하루 자라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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