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메가커피를 가다!

2018. 2. 2
정현이 1071일,
35개월 5일

땡스동생 땡큐를 만날 때가
다 되어 간다!
즉, 엄마는 만삭 이다

그리하여
이번 설에는 포항 대구
가까운 거리지만
태아 땡큐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집에 있기로 하였고
명절전 대구를 갔다

대구 할머니랑
(정현이는 외할아버지 할머니를
대구 할아버지 대구 할머니라 부르고
친 할머니를 포항 할머니라고
부른다)
장군 찜닭에서 저녁을 먹고
메가커피에서 커피한잔을 할 동안
정현이는 빵을 얌얌 하였다

메가커피의 쿠폰적립은
카운터에서 전화번호만 불러주면
시스템에 음료가 몇잔 적립되엇는지
알 수 있다

이날 3잔의 음료적립으로
6잔 적립!!
10잔이 적립되면 1잔 무료
종이나 카드쿠폰 없이
전국어디서나 쿠폰적립 이용이
가능한 메가커피 좋다^^

2018. 2. 4
35개월 7일,
1073일

토요일 밤 정현이 몸에
열이 오르는 듯 하였다
병원을 가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열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안았는데
주일 아침이 되니
38도가 넘어간다
오전예배후 병원을 갔다왔고
목에 염증이 생긴것을
확인 하였다!

약을 먹고 낮잠~~~
엄마가 손목 아프다고 아데를 하니
정현이도 아파서
아데를 한다며 손목아데를 하고
낮잠들엇다

급성으로왔던 염증과 열
급성으로 갈아 앉았음에 감사한다!
 정현아 늘 건강하자!
엄마 아빠가 늘 함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