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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5
땡큐 소휘 14개월 9일, 434일.
대체공휴일일을 포함한 어린이 날 연휴를 보내며 4일 땡스와 땡큐를 위한 시간을 보냈고 5일 주일 에배를 드리고 다가올 어버이 날 식사를 앞당겨 했다.
그리고 식사후 가족들과 함께 자리를 옮겨 맥도날드로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갔다. 저녁을 먹고 맥도날드에서 디저트라니? 꼭 햄버거와 같이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을 위해서 맥도날드를 가는 것은 아니다. 음료와 아이스크림등을 어린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장소라 맥도날드로 간 것.
어린이 날 답게 어린이를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아기 의자에 앉아 받은 그림 종이에 선도 그어 보고 색칠도 해보며 잘 있어준 땡큐 소휘!
물론 14개월 아기 땡큐가 처음 부터 끝까지 잘 앉아 있어준 것은 아니다.
먹는 욕심이 많은 땡큐가 먹을 수 있는 음료와 어른들이 먹는 파이의 일부를 때어 먹여 주어야 했다. 가끔 맥도날드를 가면 땡큐는 양상추를 뺀 햄버거를 잘라 주면 먹고, 포테이토, 쥬스등을 먹는다. 엄마가 먹는 양 보다 땡스와 땡큐가 먹는 양이 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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