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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154일 아기 소휘의 다양한 표정

by 땡스아빠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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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9 

소휘가 태어난지 154일.

둘째 소휘는 복덩이다.

선물도 많이 들어왔고, 물려 받은 옷들도 많다.

이쁜 옷들도 많이 받았는데 다 입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기는 금방금방 자라기에 옷은 금방 작아진다.

부지런한게 이쁜 옷을 입혀 보려고 노력한다.


소휘 155일


주일 교회가며 입힌 옷에 모자도 쒸어주어 보았다.

고숨도치도 자기자식은 이쁘다는 것 처럼 땡스아빠는 소휘가 아기답게 통통하니 이쁘다!

이사진 이력을 보니 7.30일 오전인데 아래 사진들은 29일...

30일날 소휘와 함께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소휘 154일 1


식탁을 배경삼아 154일 아기 소휘 촬칵!

둘째다 보니 새로운 일이 있거나 다른 옷을 입을 때 마다 사진찍으며 흔적을 남겨 놓는 것이 벅차다!

소휘야 그래도 아빠는 육아일기를 남기며 소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단다.


주일 점심 식사후 유아실에서 아빠 무릎에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는 소휘!


소휘 154일 2


너도 웃으니깐 아빠처럼 눈이 작아지는 구나!

아빠도 늘 말하지! 아빠눈이 원래 작은 것이 아니라 잘 웃다보니 작아진거라고... 아무도 믿어주지는 않지만 말이야!


소휘 154일 3


소휘는 많이 웃어도 큰눈 잘 유지해보자!

사랑해♡

소휘 15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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