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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157일 아기 소휘 쌀 미음으로 이유식 시작했어요!

by 땡스아빠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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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

소휘가 태어난지 157일 쌀 미음을 시작했다.


요즘은 시대가 좋아서 클릭 몇번 혹은 터치 몇번 하면 필요한 것들이 집으로 배달 온다!

둘째 소휘의 이유식을 위해 백미 고운 쌀가루를 인터넷 주문하여 받았다!

백미 고운 쌀가루

"첫째 때 이유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보통 둘째 맘들이 하는 말 이다.

아빠도 엄마가 이유식을 만드는 것 도와주며 보고 먹여주고 했는데 아빠 역시 이유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러한 엄마. 아빠들을 위해 쌀미음 만드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잠깐 쌀미음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1. 냄비에 찬물 120cc에 쌀가루 6g(어른수저 한스픈)을 넣어 잘 풀어준다.

2. 중불에서 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올때까지 잘 저으면서 끓여 준다.

3. 보글보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5분간 계속 저어주며 끓어 준다

4. 잘 식힌 후 먹이면 된다.


이유식을 시작하면 일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만들고 먹이고, 외출시에도 챙겨 나가야 하고... 그렇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힘내자!


백미 고운 쌀가루를 구매하니 쌀과자가 함께 왔다.

이유식 시작 전 부터 먹는거 바라보며 좋아하는 것 같던 둘째 소휘가 쌀과자 또한 엄청 잘 먹는다!


그리고 또 하나 이유식을 계속 만들어 먹이려고 생각한다면 쌀가루 2봉은 사도록 하자!

초기 이유식만해도 쌀가루 2봉은 필요하다!

1봉만 주문했더니 택배비가 더 나온다.

땡스아빠는 오늘 퇴근 길 쌀가루 1봉을 더 사와야 한다. 

땡스아빠 처럼 부족한 쌀가루 때문에 또 사로 가지 말고 처음 부터 2봉을 주문하거나 사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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