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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아이템

3살 땡큐가 꼬야펜을 가지고 왔어요!

by 땡스아빠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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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 아빠 땡스 아빠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 집에서 가지고 오는 학습용품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교육을 하는 시기도 많았고 추석 명절과 한글날 연휴등으로 집에 있어야 하는 날이 많았는데 땡큐가 가지고 온 꼬야펜이 놀이와 학습 아이템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포스터의 그림이나 책, 카드등에 꼬야펜을 가지고 콕콕 집어 누르면 꼬야펜에서 사운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럼 엄마. 아빠는 일일이 책을 읽어 주거나 하나하나의 단어를 말해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단어를 배우며 학습하게 되는 학습 도구가 꼬야펜 입니다.

 

 

땡큐보다 3살 많은 땡스는 이런 꼬야펜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 3년이란 시간의 차이에 영유아 학습용품도 많이 변화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땡큐는 3살 때 다른 어린이 집이라 사용을 못  한 것일까요? 어쨌든 현재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RFID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한 듯한데 어떤 기술인지는 모르겠으나 3살 땡큐도 6살 땡스도 꼬야펜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렇게 기술이 발달하지만 변화지 않고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교육용 놀이 아이템으로 블록을 빼놓을 수 없네요! 꼬야펜이 디지털적인 아이템이라면 나무블록은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두뇌를 발전시키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생각없이 포스팅하다 보니 두서없이 주절주절 꼬야펜을 이야기하였네요! 아이들이 꼬야펜을 가지고 즐거워하는 영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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