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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땡스 정현이 46개월 16일, 출생 1416일, 이 날의 주인공은 땡스 정현이도, 땡큐 소휘도 아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정현이 할머니의 생일 날!!
즉, 땡스아빠의 어머니 생신 일 이다.
숫자 초가 아닌 그냥 초를 꼽으니 정말 많은 초를 꼽아야 한다.
할머니 생일이라 즐거운 사람들은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할머니의 손자, 손녀들이 이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주인공 대신 후 불며 초를 끄고 하는 행동들을 즐거워 하는 우리의 어린 아이들 이다.
할머니는 그런한 손자, 손녀들의 모습을 보며 그저 좋아 하신다.
먼 훗날 나도 땡스 정현이와 땡큐 소휘가 결혼 하고 아이들을 낳으면 손자, 손녀를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 즐거울까?
5살 유아 정현이는 그저 할머니 생일이 좋다!
좀 전에 말 했던 것 처럼 노래 부르고 초 끄고 케익먹고 하는 것이 좋은 것 이다.
그러나 초등 학생 조카들을 보니 자신들의 용돈을 모아 할머니 선물을 챙겨 드리고 상자를 만들어 작은 금액 이지만 용돈도 담아 건네는 모습을 보인다.
정현이와 소휘가 이러한 형아 누나의 좋은 모습들을 본 받으며 잘 성장하였으면 좋겠다!
무튼 할머니 생일날 5살 유아 정현이는 케익을 비롯한 각종 음식들을 잘 먹고 잘 놀았다!
할머니 생일 덕에 잘 먹었으니 감사합니다.
할머니 생신 이지만 아이들이 같이 있다보니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해야 한다.
우린 오리 고기로 훈제와 백숙등을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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