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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둘째 소휘의 생일 날!
소휘의 생일 3일전 주말 가족들이 모여 돌잔치를 하였다.
그래도 진짜 생일날 그냥 지나 갈 수 없어 초코파이에 촛불 꼽아 축하해주려는 계획이였는데 교회 셀리더 집사님께서 케익선물을 보내주셨고, 첫째의 조리원 동기 이모가 토퍼 선물을 보내주어 우리의 생각보다 크게 생일케익에 토퍼를 꼽아 소휘의 첫 생일을 축하 해주엇다.
돌 잔치를 했는데 이렇게 또 챙겨주어야 싶기도 하다.
돌 잔치, 교회에서 생일축하, 어린이 집에서 생일 축하, 진짜 생일날 집에서의 생일 축하까지!
오빠 처럼 소휘도 생일 축하를 참 여러번 하게 생겼다.
엄마.아빠는 첫째도, 둘째도 2월 말이 생일이라 2월의 마지막 주간을 보내며 생일을 몇번 챙겨야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힘들긴 하지만 우리아이의 생일이라 기쁘다.
소휘야 생일축하해! 그리고 아빠가 사랑해!
p.s: 1살 생일때만 여러번 생일 챙기고 이제 생일 날만 생일 챙겨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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