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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16

57일 아기 땡큐 소휘 아빠와 목욕은 늘 좋아요! 2018. 4. 27 땡큐 소휘가 엄마. 아빠의 품으로 찾아와준지 57일째 되던 날! 이날도 변함없이 아빠와의 목욕으로 소휘는 아빠와 더 친해지고 있다! 엄마 자궁에서 수영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 것 일까? 소휘는 물에 들어가면 발을 동동동 구르며 물장구를 친다! 목욕 후 모습을 보니 점점 통통해져가구나! 뽀송뽀송 물기를 제거하고 꼬까 옷 입고, 불금 우리 소휘랑 무엇을 했나 기억이 안난다 2018. 6. 13.
신생아 땡큐(소휘)출생 5일 6일째 모습 2018. 3. 2 땡큐(소휘)가 태어난지 5일째 땡큐 너가 있는 곳은 태어난 병원도, 우리 집도 아닌 웰여성의원, 따지고 보면 병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마와 함께 산후 조리원에 있는 거란다! 너와 같은 신생아 들이 있는 3층에는 면회도 자유롭지 못해! 왜냐하면 땡큐 너와 같은 아기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만이 면회가 되는 곳이란다! 물론 잠깐 잠깐 너의 오빠가 다녀가긴해! 무튼 조리원에 있는 엄마를 도와줄겸, 땡큐 얼굴도 볼겸 땡큐가 퇴어난지 5일째 이며, 조리원에서 3일째인 이날 아빠가 처음으로 우리 땡큐를 조금이나마 길게 앉아준것 같네! 아빠의 손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땡큐의 모습을 잘 간직할게! 아빠 말에 반응하며 웃어준 우리 땡큐! 나중에 아빠.. 2018. 3. 4.
땡큐(소휘) 출생 4일 조리원에서 두번째 날 2018. 3. 1 땡큐가 태어난지 4일째 되는 날! 2월의 마지막 날 28일에는 땡큐가 병원에서의 3일을 보내고 엄마와 함께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입소 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하며 태어나서 4일의 기간중 아빠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한 날이 3일째 날이였는데 3일째 날에는 땡큐의 사진 하나 없네 그래도 병원에서 아기수첩 받고 아기 수첩에 찍힌 땡큐의 발도장을 받아 왔다 3월 1일 아침 아빠의 출산 휴가 3일은 끝나고, 오빠 정현이의 방학도 끝 그래도 3월 1일은 공휴일이니 땡큐의 출생 4일째도 아빠는 쉬고 있단다^^ 공휴일과 연달아 쉬게해줘서 고마워 땡큐야~^^ 엄마도 혼자서 활동 가능하고 조리원에 입소 하였으니 아빠는 땡큐 오빠 정현이와 함께 꿈나라 여행하며 집에서 밤을 보냈단다.. 2018. 3. 1.
37주 3일 탱큐의 출생현장 아빠의 생생한 후기 성경 창세기 5장 21~22절을 보면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라는 말씀이 있다. 첫째 땡쓰 정현이를 만나 정현이가 4살이 되기까지 자녀를 키우며 많은것을 깨달아 알고 느끼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도 더 깊이 묵상하게 된 것 같다! 아이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라는 말씀처럼 자녀를 통해 나의 삶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음을 느낀다! 그러한 축복을 가져다 줄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아이 땡큐를 오늘 만나게 되었다 2018년 2월 26일 03시 08분 2.98Kg의 땡큐를 만나기까지 험난한 여정들이 지나가고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게 만난 축복을 돌아본다 엄마의 몸은 임신주기를 맞추기 힘든 몸을 지니고 있다. 임신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2018. 2. 26.
그리고꿈꾸다 둘째 만삭 사진 촬영 아빠의 솔직 후기 2018. 1. 20 토요일 오전 땡스 동생 땡큐의 만삭촬영을 위해 몇 곳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방문 한 곳이 그리고꿈꾸다 스튜디오 포항점 이다 사지을 찍고 약 1주일이 지나 E-mail로 받게된 사진 3장 물론 3장을 고르기 전에 많은 사진을 찍엇고 모니터링을 통해 3장을 골랐다 가족사진 1컨셉, 가족 사진과 같은 컨섭에서 독사진 한컷 이곳에서 많이 알려진 날개로 한컨셉으로 찍는다. 하고픈 말은 사진 구경후 다시 하도록 하고 일단 3장의 사진을 구경 하자! 첫째 아이를 챙겨 주려는 노력이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촬영한 날은 남자 직원 둘만 있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대화와 즐거운 분위기 보다는 일적인 만남이 더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첫째 정현이와 잘 놀아주심에 감사했고 와이.. 2018. 1. 27.
땡큐 임신 31주 5일 2018년 1월 17일 둘째 탱큐 임신 31주 5일 이번엔 땡큐 맘 혼자 병원을 갔다왔다 31주+5일의 태아 탱큐는 1814g 약1.8Kg이다 머리는 8.16cm 약 1주가 더 크고 다리는 5.71cm 31주+3일의 길이 이다 합치면 약 14cm로 보면 되겠다! 심박동은 150회 이다 이제 초음파 사진으로도 눈.코.입을 알것 같다! 의사 쌤이 말하기를 양수가 조금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탱큐가 먹고 쉬야하고를 반복해야 양수가 충분해진다 최근 땡큐 맘이 활동을 많이 하였나보다! 우리 땡큐가 활동 잘 할 수 있게 아빠가 엄마 많이 도와줄게^^ 2018.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