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수 소나무 숲1 19개월, 55개월 아기 포항 북천 소나무 숲길 나들이 2019. 10. 9 땡스 5살, 1685일(55개월 11일) 땡큐 2살, 591일(19개월 13일) ■북천수 소나무 숲 주말이나 공휴일 아이들과 흙을 밟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부담 없이 걷고 올 수 있는 숲을 소개해 달라고 한다면 땡스아빠는 흥해의 북천수 소나무 숲, 송라의 여인이 숲, 기계에 덕동마을 숲 3곳 정도를 추천하고 싶다.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되며 작년 한글날 10~15분이면 도착 가능한 북천수 소나무 숲을 갔다 왔다. (집에서 바다도 숲도 산도 10분이면 갈 수 있으니 우리 집 좋은 집 - 더 넓은 곳으로 이사는 가고 싶지만.) 흥해의 북송리 북천수 숲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숲 중에서 3번째로 긴 숲으로 유명하다. 숲 주변에 주차를 하고 북천변을 따라 2.5킬로미터 길이로 띠처럼 길..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