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스1 5살 아들과 스틸야드에서 프로축구 직관 2019. 6. 2. 땡스 5살 1556일(51개월 5일)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아빠!! 5살 아들, 2살 딸, 스포츠에 관심없는 엄마! 그렇기에 이렇게 어린 5살 땡스와 함께 축구장을 찾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땡스가 더 커서 유니폼이 작아지전에 꼭꼭 축구장을 한번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중 여러가지 행사가 준비된 날! 땡스에게 여러체험도 시켜줄겸, 축구도 볼겸 스틸야드로 갔다. 아빠와 둘이서! 5살 아이와 축구를 보는건 어떨까? 물론 땡스가 더 어릴때도 축구장을 한번 같이 갔다. 그때는 할머니도 함께 하였고, 땡스 맘도 같이 하였고, 땡스의 동생도 없던 날이였으니 땡스에게 신경이 가긴 갔지만 축구에 집중하며 볼 수 있셨다. 그러나 이번엔 아빠와 땡스 둘이서 보.. 2019.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