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1 자녀를 혼낸(야단) 후 30분 안에 안아주자! 정서조절 능력과 관련 있는 뇌신경은 적절한 각성 상태에 있을 때 기능을 잘 발휘한다고 한다. 야단 맞은 아이는 계속 울거나 혼자 멍하니 있거나 겁먹은 상태다. 훈육은 또 다른 표현으로 '혼낸다, 야단 맞는다,꾸짖는다.'는 말을 사용한다. 이말 자체가 매우 심각한 꾸지람으로 아이의 혼을 빼놓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멍하고, 정신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이 상태로 그냥 두면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슬퍼하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에민해지고 화를 잘 내는 성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를 혼낸 후에는 30분 이내에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왜 30분 이내 달래줘야 하는가? 꾸증을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꾸증 후 즉시 아이가 운다고 "미안해, 울지마"하면 아이가 생각.. 2019.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