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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해수욕장4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풍선 날개를 달고 밤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아트풍선 받고 후원했습니다. 환호해맞이 공원에 스페이스 워크가 생겼고, 해상 케이블카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까운 영일대 해수욕장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계명전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 부터 사람들이 많은 장소였습니다. 시내와 근접해 있고 모래사장 해안로 앞에 형성된 상가들, 해상누각, 여객선 터미널 등이 있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과 강아지 산책을 시키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즉 여행객이 아니라 포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한데 스페이스워크로 인해 여행 오신 분들도 찾아오시면서 주말이면 더 많은 사람들로 해안길이 북적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이러.. 2022. 1. 22.
3살, 6살 비누방울 놀이와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 하나면 충분히 행복합니다. 2020. 5. 9일 땡스 6살 1898일(62개월 11일) 땡큐 3살 804일(26개월 13일) ■영일대 해수욕장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콘 6살 땡스, 3살 땡큐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콘 하나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빠로서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흐뭇한 마음과 작은 미소를 먹음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밖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것이 그저 좋은 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스틸아트 집에서 가까운 영일대 해수욕장은 와이프가 땡스를 임신했을때 자주자주 산책을 나가는 곳이며, 땡스 땡큐 모두 스틸아트 조형물에서 찍은 사진들을 한가득 가지고 있지만 매번 산책 나올 때마다 스틸아트 작품들 앞에 서서 포즈를 잡고 사진 찍어달라고 합니다. 엄청 엄청 자주 오는 곳이지.. 2020. 6. 6.
5살(55개월)유아의 그리운 일상: 영일대 해수욕장 밤 산책 2019. 9. 29 땡스 5살, 1675일(55개월 1일) ■그리운 일상: 영일대 해수욕장 밤 산책 집에서 차로 10분 안에 도착 가능한 영일대 해수욕장, 때론 자전거 출근을 하며 출퇴근 길 지나가야 하는 영일대 해수욕장, 오늘도 땡스아빠는 와이프에게 차를 주고 자전거 출근으로 영일대 해수욕장일 지나왔다. 평소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걷고, 뛰며 운동하고, 산책하는 영일대 해수욕장이다. 와이프가 땡스 임신 중일 때도, 땡큐 임신중일 때도 그리고 유모차를 끌고 땡스. 땡큐와 함께 저녁마다, 주말마다 자주 걸으며 기분 전환했던 곳. 여전히 거리는 가까이 있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지난날들처럼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나야 먹고살아야 하기에 회사라도 출근하지만, 와.. 2020. 3. 2.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모래조각 페스티벌 아이와 함께 모래놀이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어제 밤 마트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송도를 시작으로 영일대 해수욕장 해안길을 타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길 영일대 해수장에서 '2019 제3회 포항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렸고 모래조각 작품들이 만들어져 있어 구경하고 왔습니다. 물론 5살 땡스도 한참 모래성 위에서 모래 놀이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답니다. 2019 제3회 포항모래조각 페스티벌의 작품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로 만들어져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중심에 위치한 작품은 포항으로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도착한 동물 친구들 컨셉으로 작품이 제작되었다. 중심에는 기차를 정교하게 원금감을 이용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기차를 모사하였으며 상단에는 포항시 승격 70주년이라는 문구가 상징적으로 보이게 표현하였다. 양쪽.. 201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