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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풍선 날개를 달고 밤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by 땡스아빠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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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아트풍선 받고 후원했습니다.

 

환호해맞이 공원에 스페이스 워크가 생겼고, 해상 케이블카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까운 영일대 해수욕장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계명전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 부터 사람들이 많은 장소였습니다. 시내와 근접해 있고 모래사장 해안로 앞에 형성된 상가들, 해상누각, 여객선 터미널 등이 있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과 강아지 산책을 시키시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즉 여행객이 아니라 포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한데 스페이스워크로 인해 여행 오신 분들도 찾아오시면서 주말이면 더 많은 사람들로 해안길이 북적북적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일대해수욕장 장미원과 해상누각 주변을 지나가다 보면 때론 풍선으로 칼, 왕관, 나비 등등 풍선 아트를 하며 어린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아저씨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을 영일대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철길 숲에서도 만난 적이 있긴 합니다.

 

아무튼 아이들에게 풍선아트를 해주시면서 모금을 하고 계시는데 모금은 선한 곳에 사용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영일대로 밤 마실을 나가 땡스는 칼과 방패를 받고, 땡큐는 나비 날개를 달고 영일대를 누비고 왔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받으면서 후원하는 좋은 경험도 해본 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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