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찢어짐1 밤에 6살 유아 땡스 턱 찢어짐으로 울대병원 갔다왔습니다. 2020년 2월 20일 땡스 6살, 1819일(59개월 23일) ■놀이터에서 턱 찢어짐 퇴근길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첫째 6살 땡스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턱 찢어짐으로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난다는 연락이었다. 코로나가 대구. 경북에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에 퇴근 시간이기에 마땅히 갈 병원도 없을 것 같다는 게 현실이 된 날이다. 우선 와이프에게 다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아이 돌보며 119 전화해라고 했다. 내가 퇴근하는 동안 119 구급차가 왔고 와이프와 땡스는 **병원 응급실을 갔다! 나도 집으로 향하던 차 방향을 돌려 병원으로 갔다. 그런데 응급실에는 보호자 1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밖에서 대기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기 환자경우 부모 둘 다 보호자 신분으로 응급실.. 2020.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