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빵1 100원 빵을 2000원에 먹다! 2087일(68개월 17일 ) 땡스와 993일(32개월 19일) 땡큐. 슈즈 마트에서 신발을 사고 할머니와 함께 죽도시장에서 100원 빵을 먹고 왔습니다. 아기들 발은 무척이나 빠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유아기 성장이 빠르기에 신발도 옷도 친척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물려받아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덧 물려받는 것도 한계가 옵니다. 보통 만 3세 이후 부터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되기에 깨끗한 의류를 물려받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품질 대비 가격이 좋은 슈즈마트에서 6살 땡스와 3살 땡큐의 운동화를 사주었습니다. 슈즈 마트와 가까운 모던하우스(이랜드 몰)에 주차를 하고 거리로 나가니 학습지 홍보를 하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도 하나씩 얻어왔습니다. 김장을 준비하는 시즌 할머니가 죽도싲..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