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철봉1 32개월 아기 땡큐의 철봉! ■32개월의 철봉 안녕하세요! 땡스, 땡큐 두 아이 아빠 땡스 아빠입니다. 붕어빵을 먹고 싶어 하는 첫째 아들 땡스를 위해 저녁 마실을 하며 붕어빵을 사 왔고 잠시 동내 앞의 놀이터에서 앉아서 붕어빵을 먹었습니다. 이놈의 붕어빵 가격이 왜 이렇게 올랐죠? 옛날엔 천 원에 5마리 먹기도 했는데 요즘엔 2천 원에 3마리를 주는 곳도 있고, 5마리를 주는 곳은 알고 보니 큰 붕어가 아니라 붕어의 머리만 있는 작은 붕어를 주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붕어빵을 잘 먹고 놀이터에서 잠시 놀면서 32개월 딸아이의 놀라운 팔힘을 보았습니다. 철봉을 하고 싶다고 하여 철봉에 올려주긴 했지만 철봉을 잡고 잠시라도 버티고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을 했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 매달려 있었습니다. 32개월 아기의 .. 2020.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