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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0월 여자동생이 울어도 클로버에 신나 4살 46개월 아들

by 땡스아빠 2019.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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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땡스 정현이 4살 46개월 2일, 1402일

땡큐 소휘 10개월 4일, 308일

10월 아기가 바운스에 앉아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10개월 아기 소휘는 혼자 바운스에 올라가 앉아서 엄마.아빠와 오빠를 그저 바라보거나 혼자 생각에 잠긴든 그냥 앉아 있기도 한다. 이 바운스가 아기를 키울때 정말 우용한 것 같다. 곧 중학생이 될 첫째 조카때 부터 사용하던 10년이 더 넘은 바운스 이지만 물려물려 받아 지금의 소휘까지 잘 사용하고 있으니 육아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10개월 여자 아기가 바운스에 앉아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팔을 들어올리며 응변하듯이 의사 표현하는 10개월 아기 쇠휘!

옹알옹알 옹알이를 하며 아빠에게 무엇인가 의사를 전달 하고 싶을 때 저렇게 손을 들어 올리며 옹알옹알 거린다.


체력왕 4살 46개월 정현이의 하루하루가 어찌 저렇게 즐거울까?

10개월 여자 동생이 울던 말든 헤이클로버~ 타요노래 틀어줘! 그리고 음악이 나오면 둥실둥실 춤을 춘다!

이런걸 보면 힘들엇던 육아도 잠시 잊여버리고 아이들을 바라보며 웃게된다! 이렇게 육아일기를 쓰며 다시한번 아이들에게 많이 혼내지 않고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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