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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명절이 피곤했던 18개월 아기 코스트코에서 잠들다.

by 땡스아빠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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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4일

땡스 정현 5살 1660일(54개월, 17일)

땡큐 소휘 2살, 566일(18개월, 19일)

 

■코스트코 5살 간식과 18개월 아이의 낮잠

대구 코스트코에서 잠든 18개월 아기 땡큐와 간식을 먹는 5살 아이 땡스 

명절은 어른들에게도 피곤하지만 18개월 아기에게도 피곤했나 보다. 평소 어린이집에서는 12시 반은 넘어서, 집에서는 2시는 되어야 낮잠을 자는 땡큐인데 작년 추석 다음날은 11시가 되기 전에 잠들었다. 그것도 코스트코 카트에 앉아서 잠든걸 보니 차 타고 이리저리 이동한 것이 유난히 피곤했나 보다. 18개월 동생이 잘 자는 덕에 5살 땡스는 맛난 간식을 편안하게 먹었다.

 

 

■할아버지 산소에서도 먹는 것이 최고인 18개월 아기

추석 할아버지 산소를 찾은 18개월 아기 땡큐

어디서나 먹는 것을 좋아하는 둘째 땡큐! 할아버지 산소에서도 과일과 떡을 잘 먹고 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밤

차에서 간식먹고 있는 18개월 아이

 

가족들과 저녁 식사 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18개월 딸 땡큐의 손에는 여전히 먹는 것이 있다. 늘 언제나 잘 먹으니 좋구나! 식비는 부담스럽지만ㅎㅎ

아무튼 대구에서 영덕으로, 영덕에서 포항 본가로, 포항 남구 본가에 북구 집으로 강행군의 명절을 보내고도 아이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던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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