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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빠를 미소짖게하는 카톡 메세지!

by 땡스아빠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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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9

땡스 6살 1959일(64개월 11일)

땡큐 3살 865일(28개월 13일)

 

아이들 장난감 대여 및 라디오 사연으로 당첨된 케익을 먹으로 간다는 와이프에게 자동차를 주고 버스 출근을 하고 노곤 해지는 오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 스트레스 치수가 올라가고 있을 무렵 와이프가 보내준 카톡 메세지 하나에 내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미소 짓게 하는 카톡 메세지는 "실시간이다" 짧은 문구 하나와 아이들 사진 몇 장!

엄마와 함께 바다가 오이는 카페로 나들이 갔다온 땡스와 땡큐

같이 있으면 이것 저것 요구사항도 많고 나를 힘들게 할 때도 많은 어린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아빠는 땡스와 땡큐로 인해 미소 짓고 힘을 얻는다! 아빠는 오늘도 땡스와 땡큐를 위해, 가족을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평일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 일찍 찾아 나들이 갔다와준 아내에게도 고맙다. 땡스. 땡큐 방학 때 계획된 캠핑은 우리 모두 같이 즐겁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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