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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성장 발달34

영차영차 뒤집기를 하는 생후 3-4개월 아기의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몇일전 저의 첫째 땡스 정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blog.naver.com/parkpark153 블로그가 흔히들 말하는 저품질에 걸려버린듯 합니다.ㅜㅜ 그러니 땡큐 이야기를 적으며 다양한 육아정보를 드릴 이곳에 더 애정이 가네요!! 서론은 이만 접고 오늘은 뒤집기를 하는 생후 3~4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체중이 출생 때의 2배 첫 두 달간은 하루에 30g정도, 그 이후에는 하루에 25g정도 체중이 늘어 출생 때의 2배 정도로 늘어난다. 뿐만 아니라 머리둘래와 가슴둘레가 엇비슷해지고, 키도 출생시기보다 10cm 이상 자라 제법 사람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이후로는 체중과 신장의 증가가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 표준.. 2017. 8. 29.
옹알이를 시작하는 생후 2-3개월 아기의 특성 엎드려놓으면 머리를 들고 웃기도 하고 엄마와 눈이 마주치면 옹알이를 하는 등 예쁜 짓을 하는 시기, 밤낮을 구분할 줄 알게 되므로 밤중 수유도 조금씩 줄이는 생후 2~3개월 아기의 특서을 살펴보자! 1. 혼자서 목을 가누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목을 가누기 시작 한다는 것, 빠르면 생후 3개월 무렵에 목을 빳빳하게 들기도 한다. 세워서 안았을때 고개가 옆으로 기우뚱하거나 뒤로 넘어가지 않으면 목 가누기가 완성된 것 이다. 목을 완전히 가누며 머리를 좌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시야가 넓어진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목을 받쳐 안아야 안전하다. 2. 손을 바라보며 놀기 시작한다. 꼭 오므리고 있던 손이 펴지기 시작해 장난감을 잠시 쥐기도 한다 손을 바라보고 놀기도 하고 주먹을 통째로.. 2017. 8. 28.
몸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생후 1 ~ 2개월 아기의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 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생후 1~2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 보기로 합시다.^^ 생후 1~2개월 아기의 특성 1. 몸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양쪽 손과 발을 고르게 움직이고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입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는 기초 단계 이다. 간혹 젖을 배불리 먹지 않았거나 스킨십 부족으로 생기는 욕구 불만의 표시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 이다. 이런 행동은 어느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말고, 항상 손을 깨끗하게 하는데 신경을 쓰도록 하자! M자 모양으로 구부려져 있던 다리도 점차 곧게 펴지고, 기저귀를 갈 때마다 쭉쭉이 체조를 해주면 곧은 다리 모양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2. 몸의 발육 속.. 2017. 8. 6.
생후 0 ~ 1개월 아기의 특성 생후 4주 이전의 신생아 시기. 아직 세상에 적응 하지 못한 채 대부분 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는 일생 중 체중이 가장 많이 늘고 오감이 서서히 발달하는 때이다. 생후 0 ~ 1개월 아기의 특성을 알아보자! 1. 일생중 체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다. 출생후 3~4일간은 체충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출생 직후에는 먹는 양이 많지 않고, 먹더라도 소변과 대변, 그리고 피부와 폐로 수분이 증발하여 먹는 양보다 증발되는 수분량이 많기 때문.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면 출생 시의 체중을 회복하게 되고 그 후로 하루 30g 정도 체충이 늘어난다. 이 시기에 체중 증가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으면 먹는 양이 적은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2. 근육이 점점 단단해진다. 기저귀를 갈거나 옷을 갈아입힐 때면 팔을 허.. 2017.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