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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성장 발달34

이유식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는 생후 9-10개월 아기의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우리의 아기들은 모유나 분유를 통해 섭취하던 영양을 어느 순간 부터 이유식을 통해 섭취해야 할때가 옵니다. 그 시기가 생후 9~1개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은 하루에 세번 주고, 이유식을 먹인 후 꼭 수유를 하는 습관을 통해 아기의 먹는양이 늘어나도록 하자! 자, 이제 생후 9개월 10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손을 잡아주면 걸을 수 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시기. 눈을 뜨고 있는 동안은 한시도 가만이있지 않고 기거나 붙잡고 일어나 움직이려고 한다. 이렇게 몸을 움직이면서 붙잡고 서는 게 능숙해지면 스스로 다리를 움직여 걸울 수 있게 된다. 많이 기었던 아이라면 다리와 허리의 힘이 강해 걷는 것도 안정적이지만, 기지 않고 바로 선 경우에는 아직 힘이.. 2017. 9. 26.
기면서 잡아주면 걷는 생후8-9개월 아기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우리 아기 언제 설까? 궁금하신 부모님들 많으시죠? 능숙하게 기면서 잡아주면 걷는 시기인 8~9개월 아이의 특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후 8개월과 9개월 사이는 기는 동작이 매우 능숙해지면서 붙잡고 서기도 합니다. 또 모방과 기억력이 발달하는 시기므로 많은 자극을 주는게 좋습니다. 한 단어 말을 하기도 하고 '짝짜꿍' 등을 따라 하기도 합니다. #. 붙잡아주면 일어선다. 빠르면 생후 7~8개월경부터 물건을 붙잡고 일어서려고 시도하다가 생후 8~9개월이 되면 엄마 손을 잡고 서거나 몇 걸음씩 발을 뗍니다. (땡스도 8개월 말부터 걷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이때 손과 발을 움직여주는 놀이로 근력을 키워주고, 움직이기 편하도록 넉넉한 옷을 입히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집 안에서.. 2017. 9. 24.
낯가림이 심해지는 생후 7-8개월 아기의 특징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입니다. 오늘은 낯가림이 심해지는 시기인 생후 7~8개월 아이의 특징을 살펴보려 합니다. 생후 2개월이 지나면 서서히 낯가림을 시작하고 생후 7개월경이 되면 낯가림이 최고에 달해 엄마 아빠 아닌 낯선 사람을 보면 울며 보챈다. 아이에게 상대방을 관찰할 여유를 충분히 주도록해보자! 1.무릎으로 기기 시작한다. 앉아 있다가 무릎으로 기는 자세로 바꿀 수 있으며, 나아가 무릎으로 기기도 한다. 이것은 등이나 허리의 근육을 그만큼 조절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이 시기에는 팔다리와 등 근육이 부쩍 발달해서 기는 동작이 매우 능숙해진다. 엎드려서 배로 기기 시작해 배를 들고 무릎으로 기다가 혼자 설 수 있는 단계에 이르면 무릎을 세우고 기게 된다. 기는 단계는 아기들마다 다르므로 이 과정을 .. 2017. 9. 16.
예쁜 젖니가 나는 생후 6~7개월 아기의 특징 배밀이뿐 아니라 혼자 앉을 수 있게 되고, 몸이 제법 탄탄해져 몸매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생후 6~7개월 이시기에는 예쁜 치아도 한두 개씩 올라오고 "음마,아브바" 같은 간단한 유아어를 시작 하게 되는데 생후 6~7개월 아기의 특성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1. 혼자앉기 시작한다. 아기 스스로 상반신을 마음댈 조절할 수 있어 혼자 앉기 시작한다. 기대지 않고도 등을 곧게 펴고 안정된 자세로 혼자 앉을 수 있는 것 이다. 배밀이를 하면서 엎드린 상태에서 등을 편 후 팔로 바닥을 짚고 허리와 무릎을 움직여 앉는 동작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보행기를 태워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직 앉기 힘든 아이라면 너무 무리하게 앉히지 말자 무리하게 앉히다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2. 아랫니 2개가 나기 시작한다.. 2017. 9. 2.
아기 건강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생후 5-6개월 아기의 특징 생후 5~6개월은 면억력이 떨어지므로 건강에 특히 주의 해야하는 시기 이다.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등의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아기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이 시기에는 아기가 손바닥으로 물건을 잡고 배밀이를 하는 등 근육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이러한 생후 5~6개월 이 시기의 아기 특징을 살펴보자 1. 배밀이를 시작한다. 운동 능력이 발달하여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하게 하던 뒤집기가 매우 능숙해진다. 이때부터 엄마는 아이에게서 눈을 잠시도 뗄 수 없게 된다. 자칫 잘못하면 침대나 소파에서 뚝~ 떨어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스스로 뒤집어서 엎드려 노는 것이 익숙하다 보면 배밀이가 시작된다. 배밀이가 시작되면 마음것 기어다닐 수 있도록 양발을 벗겨주고 개구리처.. 2017. 9. 2.
서서히 이유식을 준비해야할 생후 4-5개월 아기의 특성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오늘은 좀 더 많은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곳 Tow thank papa라는 저의 블로그를 알리기 위해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을 방금 막 하고 왔답니다. 부족하지만 이땅의 엄마. 아빠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 저도 2째를 준비하중에 있으니 공부하며 생후 4~5개월 아기의 특성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1.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을 해준다. 이제까지는 대체적으로 몸을 많이 웅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손목을 잡아 반원을 그리듯 팔을 머리 위까지 오려주고, 발을 좌우 교대로 구부렸다 펴는 등 사지를 펴주는 운동을 해준다. 2.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한다. 눈앞에서 장난감을 보여주면 잡으려고 팔을 뺃기 시작..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