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땡스(정현)60 5살 어린이 집 방학숙제 만들기등 8가지!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 입니다. 땡스 아빠 생각은 5살 한참 뛰어놀고 흙을 만지며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해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부모들이 워낙 교육열이 높아 어릴적 부터 이것 저것 많이 시키는 것 같습니다. 땡스 어린이 집에서도 여름 방학 숙제가 나왔네요! 일주일이란 잛은 방학기간동안 참으로 5살 수준에서 하루 한가지 공부는 꼭해야 할만한 분량의 숙제가 왔습니다. 5살 어린이 집 방학숙제 만들기, 색칠하기, 숫자, 한글, 요리활동등 참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땡스아빠와 함께 5살 방학 숙제의 종류를 살펴 봅시다. ■만다라 ■색칠 공부 ■숫자 공부 ■한글 공부 ■요리 활동 2019/10/05 - [육아일기/땡스(정현)] - 어린이 집 방학숙제: 유아 요리활동 샌드위치 만들기 ■그림(사진) .. 2019. 10. 5. 어린이 집 방학숙제: 유아 요리활동 샌드위치 만들기 2019. 8. 2 땡스 5살(53개월, 1617일) 방학시즌이라 대천 사촌 누나들이 할머니 집으로 와 있다. 사촌 누나들을 만나서 놀기 위해 할머니 집으로 향하기 이전에 땡스에게 주어진 어린이 집 방학숙제가 있으니 땡스 아빠와 함께 숙제를 하기로 했다. 땡스 아빠와 함께한 유아 요리활동은 샌드위치 만들기다. 감자와 계란을 삶고, 옥수수콘을 넣는다. 샌드위치 속 재료를 더 맛나게 해 줄 마요네즈를 쭉!~ 짜준다. 식빵은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보기 좋은 게 먹기도 좋고, 대만식 샌드위치를 따라 해보고 싶어 식빵의 테두리를 케이크 칼을 가지고 잘라냈다. 준비한 샌드위치 속을 자른 식빵 위에 골고루 골고루 놓아 올렸다. 그리고 식빵 하나를 그 위해 더 올려 샌드위치 완성! 이제 땡스가 만든 샌드위치를 동생 .. 2019. 10. 5. 5살 아들과 스틸야드에서 프로축구 직관 2019. 6. 2. 땡스 5살 1556일(51개월 5일)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아빠!! 5살 아들, 2살 딸, 스포츠에 관심없는 엄마! 그렇기에 이렇게 어린 5살 땡스와 함께 축구장을 찾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땡스가 더 커서 유니폼이 작아지전에 꼭꼭 축구장을 한번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중 여러가지 행사가 준비된 날! 땡스에게 여러체험도 시켜줄겸, 축구도 볼겸 스틸야드로 갔다. 아빠와 둘이서! 5살 아이와 축구를 보는건 어떨까? 물론 땡스가 더 어릴때도 축구장을 한번 같이 갔다. 그때는 할머니도 함께 하였고, 땡스 맘도 같이 하였고, 땡스의 동생도 없던 날이였으니 땡스에게 신경이 가긴 갔지만 축구에 집중하며 볼 수 있셨다. 그러나 이번엔 아빠와 땡스 둘이서 보.. 2019. 8. 25. 5살 땡스의 기도 개념은? 2019. 5. 30일. 5살(51개월 ,1553일) 땡스 정현이는 기도를 어떻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자! 엄마.아빠가 다른 무엇보다 믿음의 유산을 정현이에게 잘 물려주고 싶단다. 2019. 8. 25. 5살 아들이 준비한 어버이 날 선물 2019. 5. 8. 어버이 날. 땡스 정현이 5살, 1531일 (50개월 10일) 퇴근하고 오니 땡스가 가져온 선물이 있다고 한다. 어버이 날, 어린이 집에서 엄마.아빠에게 줄 선물을 만든 모양 이다. 정현이가 가지고온 선물은 비타 500, 아니 '비타 정현', '비타 아들' 이라는 표현이 맞는 말인가? 비타 500에 정현이 사진 붙여 엄마, 아빠 사랑해요 라고 적어 왔다. 그냥 한목음 마시고 나면 없어질 비타민 이지만 아들이 준거라 쉽게 먹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아빠 사랑해요 라는 글씨가 못날글씨 이지만 귀엽게 봐진다. 벌 것 아닌것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못난 것이 이뻐 보이는 것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아빠의 마음 일까? 부모가 되어야 부모의 마음을 안다고 했는데,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고.. 2019. 7. 20. 5살의 축구공 드리볼! 2019. 04. 28. 땡스 정현이 50개월, 5살, 1521일. 주일 오후 양학동에 위치한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교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에서도 땡스처럼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참여 하였지만 어린 아이들은 무엇보다 규율없이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는거 같다. 땡스아빠의 자동차 트렁크에서 축구공을 꺼내 국민체육관 바로옆 운동장으로 나갔더니 땡스는 양쪽 골대를 향해 쉴틈없이 드리볼 하며 달렸다! 혼자 드리볼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재미 있는 것 일까? 나도 그랬던거 같다! 어릴적 공 하나 있으면 그 어떤것 보다 재미있어했고, 축구는 나의 즐거움이자 나의 친구였다! 그 좋아하는 축구로 인해 복사뼈수술까지 하고도 또 다시 공을 차며 풋살장으로 나가는 나 땡스아빠의 모습을 돌아보.. 2019. 7. 8.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