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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89

땡큐 출생 첫날 남매의 신생아 모습은 똑같다! 2018. 02. 26 땡큐 출생첫날~ 25일 밤을 지나 26일 새벽에 땡큐를 만나게되다보니 땡큐와의 첫날이 길다. 그런 만큼 신생아 실에 있는 땡큐와도 만남도 자연스럽게 늘엇다 ☆오전 아기 면회 시간 땡큐는 오빠 정현이의 목소르를 듣고 눈을 뜨기도 하였다! 아마도 아빠와 함께 매일밤 코코넛오일로 마사지를 해주며 아빠의 태담을 가로막고 아빠보다 더 많은 태담을 정현이가 해주엇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비교해보았다! 둘째 아기 첫째와 비슷한 모습으로 태어난다고 해서 땡큐와 오빠 정현이가 얼마나 닮았는지 보았다 이거 누가 땡큐고 누가 정현이인가? 하트 그림 있는 손수건 하고 있는게 땡큐, 정말 신생아 사진을 비교해보니 땡스와 땡큐 남매는 태명처럼 닮았다!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기위해 찾아간 시간 땡큐를.. 2018. 2. 27.
37주 3일 탱큐의 출생현장 아빠의 생생한 후기 성경 창세기 5장 21~22절을 보면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라는 말씀이 있다. 첫째 땡쓰 정현이를 만나 정현이가 4살이 되기까지 자녀를 키우며 많은것을 깨달아 알고 느끼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도 더 깊이 묵상하게 된 것 같다! 아이를 낳은 후 하나님과 동행하며 라는 말씀처럼 자녀를 통해 나의 삶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음을 느낀다! 그러한 축복을 가져다 줄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아이 땡큐를 오늘 만나게 되었다 2018년 2월 26일 03시 08분 2.98Kg의 땡큐를 만나기까지 험난한 여정들이 지나가고 산모도 태아도 건강하게 만난 축복을 돌아본다 엄마의 몸은 임신주기를 맞추기 힘든 몸을 지니고 있다. 임신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2018. 2. 26.
태아 땡큐 36주 4일 조산인가요? 2018. 2. 20 새벽 5시경부터 땡큐를 품고 있는 와이프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고 그 주기가 약 10분 간격이였다! 원래 정기 검진도 가야할때가 되엇고 배가 아프니 첫째 땡스 정현이가 어린이 집 가고 바로 병원을 갔다 36주 4일 태아 땡큐는 체중 2824g에 머리크기는 9.02Cm로 하루 빠르고 다리는 6.72Cm로 약 한주 빠르다 심박동 138회 이다 땡큐가 세상으로 나올 문은 30%가 열린 상태이지만 태아 땡큐가 아직 37주가 되기 이전이고 주수와 딱 맞게 자라고 있어 최대한 출산을 늦추기로 하였다 물론 인간의 힘으로 출산을 지연 시키는건 불가능 하지만 다시금 자연진통이 걸릴때까지 절대안정을 취하기로 하였다! 땡큐도 엄마도 잘 버티고 힘내서 37주가 넘는 안정기에 접어드는 이번 주말 만나면 .. 2018. 2. 22.
땡큐 임신 34주 이제 만남을 준비해야 할 때 2018. 2. 2 사랑하는 둘째 태아 땡큐를 만나 34주의 시간을 보냈다. 머리 8.67cm, 다리 6.23cm 심박동은 141회, 체중은 약2.3Kg으로 34주 태아 땡큐의 머리는 35주 크기로 한주 빠르고 다리는 2일 빠르다 신기 한 것은 첫째 땡스 정현이와 둘째 땡큐의 출산 예정일이 단 하루 차이라는 것 이다 첫째 정현이가 예정일 보다 빠르게 2월 28일 세상에 나왔으니 둘째 땡큐도 왠지 빨리 만나게 될 듯 하다! 2월 설 명절의 주간 당직과 2월말 야간당직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아빠는 땡큐 만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2018. 2. 5.
그리고꿈꾸다 둘째 만삭 사진 촬영 아빠의 솔직 후기 2018. 1. 20 토요일 오전 땡스 동생 땡큐의 만삭촬영을 위해 몇 곳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고 첫번째로 방문 한 곳이 그리고꿈꾸다 스튜디오 포항점 이다 사지을 찍고 약 1주일이 지나 E-mail로 받게된 사진 3장 물론 3장을 고르기 전에 많은 사진을 찍엇고 모니터링을 통해 3장을 골랐다 가족사진 1컨셉, 가족 사진과 같은 컨섭에서 독사진 한컷 이곳에서 많이 알려진 날개로 한컨셉으로 찍는다. 하고픈 말은 사진 구경후 다시 하도록 하고 일단 3장의 사진을 구경 하자! 첫째 아이를 챙겨 주려는 노력이 보였다 그러나 우리가 촬영한 날은 남자 직원 둘만 있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대화와 즐거운 분위기 보다는 일적인 만남이 더 느껴지는 분위기였다. 그래도 첫째 정현이와 잘 놀아주심에 감사했고 와이.. 2018. 1. 27.
땡큐 임신 31주 5일 2018년 1월 17일 둘째 탱큐 임신 31주 5일 이번엔 땡큐 맘 혼자 병원을 갔다왔다 31주+5일의 태아 탱큐는 1814g 약1.8Kg이다 머리는 8.16cm 약 1주가 더 크고 다리는 5.71cm 31주+3일의 길이 이다 합치면 약 14cm로 보면 되겠다! 심박동은 150회 이다 이제 초음파 사진으로도 눈.코.입을 알것 같다! 의사 쌤이 말하기를 양수가 조금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탱큐가 먹고 쉬야하고를 반복해야 양수가 충분해진다 최근 땡큐 맘이 활동을 많이 하였나보다! 우리 땡큐가 활동 잘 할 수 있게 아빠가 엄마 많이 도와줄게^^ 2018.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