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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89

땡큐 출생 16일째 집으로와 오빠를 만나다. 2018. 03. 13 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16일째 병원에서의 3일과 조리원에서의 2주의 생활을 보내고 드디어 집으로 왔다. 신생아는 먹고자고 먹고 자고 한다고 하지만 낮에 잠자는 시간이 밤에 잠자는 시간 보다 많다. 즉 낮 밤이 바끼엇다는 것. 첫째때는 사용하지 않았던 아기 슬링, 지인으로 부터 받은 것이 있기에 처음 사용해보았다. 물론 땡큐(소휘)맘이 사용했다. 아기띠 하고 또 다르게 편안한 점이 있다. 슬링에서 잠든 소휘를 침대에 내려놓았다. 탱스(정현)이도 동생 소휘를 이뻐 해준다. 엄마가 유축하여둔 모유도 오빠가 줄꺼란다. 동생을 괴롭히지 않고 이뻐해주는건 좋은데 너무 이뻐해주는 것들이 요히려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첫째 정현이가 둘째 소휘를 좋아해주는 모습 보니 이쁘고 기.. 2018. 3. 28.
땡스아빠의 셀프 탯줄도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첫째 아들(땡스 정현) 탯줄도장은 성장앨범을 하면서 서비스로 제공 받았는데, 둘째 딸(땡큐 소휘)는 성장앨범에 탯줄도장이 없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선물로 도장을 해주는 것은 아니니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기로 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탯줄도장 셀프제작 과정을 살펴봅시다 1. 조리원에서 떨어진 아기의 탯줄 잘보관 하고 있다가 탯줄도장을 만들때 꺼내보자! 2. 오프라인에서 탯줄을 가져다주고 만들면 쓸만하고 오래보관 가능한 도장이 6~7만원 정도 한다. 땡스아빠는 인터넷으로 2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박소휘인"이라고 새겨진 도장을 주문하고 서비스로 나무도장도 하나 받았다! 택배로 도착한 도장과 구성품을 꺼내 살펴보며 함께 온 제작 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자! 3. 탯줄을 꺼내고 액체를 3.. 2018. 3. 22.
땡큐(소휘) 태어난지 7일 탯줄도장과 신생아 황달 2018. 3. 4 땡큐 소휘 태어난지 7일째 되는 날! 첫째 땡스 정현이 보다 탯줄이 조금더 빨리 떨어진 것 같다! 병원 퇴원후 바로 집으로 왔다면 아기 목욕 시키며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탯줄인데 첫째때도 지금 땡큐때도 조리원에 있으니 아기를 돌봐주기에 엄마.아빠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목욕 시키며 배꼽에 물이 들어갈까 탯줄이 그냥 막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염려 없이 보내도 되기에 좋다. 간호사 선생님이 고히고히 탯줄을 보관 할 수 있도록 담아 주신다. 단 하나의 고민이 있다면 땡스 정현이때는 너무나 좋은 계약 조건에 성장앨범을 만들며 탯줄도장까지 함께 받았는데 땡큐(소휘)의 성장앨범 실속적이고 좋은 가격으로 계약했지만 첫째때 만큼 좋은 계약 조건을 만나지 못했다! 그리.. 2018. 3. 6.
신생아 땡큐(소휘)출생 5일 6일째 모습 2018. 3. 2 땡큐(소휘)가 태어난지 5일째 땡큐 너가 있는 곳은 태어난 병원도, 우리 집도 아닌 웰여성의원, 따지고 보면 병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마와 함께 산후 조리원에 있는 거란다! 너와 같은 신생아 들이 있는 3층에는 면회도 자유롭지 못해! 왜냐하면 땡큐 너와 같은 아기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만이 면회가 되는 곳이란다! 물론 잠깐 잠깐 너의 오빠가 다녀가긴해! 무튼 조리원에 있는 엄마를 도와줄겸, 땡큐 얼굴도 볼겸 땡큐가 퇴어난지 5일째 이며, 조리원에서 3일째인 이날 아빠가 처음으로 우리 땡큐를 조금이나마 길게 앉아준것 같네! 아빠의 손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땡큐의 모습을 잘 간직할게! 아빠 말에 반응하며 웃어준 우리 땡큐! 나중에 아빠.. 2018. 3. 4.
땡큐(소휘) 출생 4일 조리원에서 두번째 날 2018. 3. 1 땡큐가 태어난지 4일째 되는 날! 2월의 마지막 날 28일에는 땡큐가 병원에서의 3일을 보내고 엄마와 함께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입소 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이동하며 태어나서 4일의 기간중 아빠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한 날이 3일째 날이였는데 3일째 날에는 땡큐의 사진 하나 없네 그래도 병원에서 아기수첩 받고 아기 수첩에 찍힌 땡큐의 발도장을 받아 왔다 3월 1일 아침 아빠의 출산 휴가 3일은 끝나고, 오빠 정현이의 방학도 끝 그래도 3월 1일은 공휴일이니 땡큐의 출생 4일째도 아빠는 쉬고 있단다^^ 공휴일과 연달아 쉬게해줘서 고마워 땡큐야~^^ 엄마도 혼자서 활동 가능하고 조리원에 입소 하였으니 아빠는 땡큐 오빠 정현이와 함께 꿈나라 여행하며 집에서 밤을 보냈단다.. 2018. 3. 1.
땡큐 출생 2일째 떡 케익 받았어요! 2018. 2. 27 땡큐 출생 D+2일 오전 9시 40분경 엄마가 수유하기 위해 땡큐에게 가니 눈을 뜬 모습을 보여준다. 저녁에는 큰고모가 와서 떡 케익과 책을 선물 받았다. 물론 이 떡은 엄마.아빠, 오빠 정현이 큰고모와 유현오빠, 서현누나 그리고 할머니 또, 땡큐와 엄마. 아빠를 만나기 위해 오신 분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단다. 저녁 면회 시간 오빠 정현이가 동생 땡큐 보며 이뻐해주는 시간도 보내며 땡큐의 출생 2일째가 흘러갔다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