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221 땡큐 임신 21주 3일 2017. 11. 6 둘째 땡큐 임신 21주 하고 3일이 된 날! 21주 땡큐의 체중은 446g 머리크기는 5.5 다리 길이는 3.65 땡큐는 대략 9cm정도 되는 것 이다! 한참 태교를 하고 있어야 할 시기인데 퇴근후 첫째 땡스와 함께 보내다 보면 엄마뱃속의 탱큐와 함께 할 시간이 너무 부족 하다! 아직 배 마사지도 한번 못 하여 주엇고 태담도 몇번 못 나누엇다! 아빠는 지금 당직 근무중이니 아침에 퇴근해서 엄마와 둘이 있을때 이야기 많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할게!~~ 환경적 영향으로 많이 챙기지 못 하였지만 아빠는 탱큐도 너무 소중하고 사랑한단다! 2017. 11. 10. 임신 18주 땡큐의 키 몸무게 태동 그리고 엄마의 건강을 관리해주자 2017. 10. 6 또 한번 병원을 찾아 땡큐가 잘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임신 16~18주가 되면 태아는 키 15~20cm, 몸무게 약 300g 이 된다! 태아의 머리가 몸 전체의 1/3을 차지며 심장박동 소리는 강해지게 된다 간뇌가 발달하며 엄마의 감정을 똑같이 느낄 수 있게 되어진다. 망막이 발달하며 빛의 자극을 받으면 반응도 한다 땡큐의 머리도 몸전체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박동은 141회가 되엇구나~ 이러한 땡큐를 품고 있는 엄마의 몸은 아랫배가 눈에 띄게 커지고 체중이 조금 증가 하였단다. 그리고 유선도 발달하며 암마의 유방이 많이 커진 것 같아 또 땡큐가 발로 쿵쿵 밀때 엄마는 태동을 느낀다며 아빠보고 배에 손을 대봐라고 말하지! 이제 아빠는 엄마에게 임신복과 편한 신발, .. 2017. 10. 10. 땡큐 임신 12주 +5일 1차 기형검사 지난주 양막파열로 심한 하혈로 입원후 퇴원을 하고 2017. 9. 6 땡큐 임신 12주차에 1차 기형검사를 받고왔다 (물론 내가 받은건 아니고 와이프 병원갈때 동행하였다) 초음파로 보니 손발을 끊임 없이 움직인다 아주 활발한 아이구나 싶다! 아직 성별은 구분 하기가 힘들다 그 부위가 확실히 잘 보이면 알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성별예측하기가 어려운 시기다 (천째 땡스 정현이는 그곳이 넘 잘보여 남자 아이인지 빨리 알았지만 땡큐는 땡스와 다르다) 이번이 초음파 앵글에 땡큐 전체가 잡히는 마지막 검사 이제 더 성장하면 태아의 모습을 한번에 다못보고 나누어봐야 한다 즉, 태아가 초금파 앵글보다 더 커진다 기형검사를 하며 모니터로 보는화면을 영상으로 저장하여 주는 서비스도 있지만 첫째도 안했으니 둘째 땡큐도 이.. 2017. 9. 7. 땡큐 임신 12주 하혈 - 양막파열로 입원 하였다 2017. 8. 30일 아빠는 일하던 중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다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이지만 엄마는 아이들을 가르치며 쫌더 여유있는 삶으로 땡큐를 만나고 싶어 계속 일하였는데 출퇴근길 운전과 아이들을 가르치며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받은거 같아 일하던중 하혈하였고 하혈의 양이 많아 가까운 병원에가서 진료 받았다 (여성병원에서 진료 받으며 찍은 초음파 사진) 우리 땡큐는 임신 12주 주수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어 다행이였어 그런데 양막이 두겹으로 되어 있는데 한겹에 구멍이 나 양수가 나온거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 해주엇고 절대안정 누워만 있으라면서 입원해야 한다네~ 엄마는 직장에 사정을 말하고 집이 가까운 곳! 아빠와 첫째 땡스정현이가 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곳 미즈앤맘으로 옮겨 입원 하였고 수요.. 2017. 9. 3. 땡큐의 만남을 기념하며 땡스의 900일 땡큐의 만남을 기념하며 2017. 8. 16. 땡큐 임신 8주 4일 절대안정이 필요해요 2017. 8. 8 나의 사랑스런 와이프 땡큐맘이 지난번에 이어 어제 밤에 또 하혈을 하였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그리고 첫째 정현이를 나와 함께 돌봐야하니 많이힘든것 같고 직장스트레스가 신경을 많이 예민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다 맘 같아서 일 그만두고 쉬어라고 하고 싶다!! 그래도 우리 땡큐는 잘자라고 있구나!! 잘크고 있어주니 엄마 아빠가 고마워!~~ 아빠가 밤에 엄마배 어루만지며 엄마도 땡큐도 건강하라고 주께 기도했단다 둘째는 첫째와 다르게 와이프가 아파도 맘대로 도와주지 못하고 첫째도 어리기에 어러가지로 힘든일이 있다!~~ 둘째 땡큐를 만날 준비 하며 우리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 2017. 8. 8.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