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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5.
땡큐 소휘 11개월 10일, 345일
■소휘가 처음 맞이 하는 설날!
11개월 소휘가 맞이하는 첫 설날 이다.
특별한 날에는 평소보다 이쁘게 입히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 수 많은 옷들중에 쫌 이뻐 보이는 옷들로 명절연휴 동안 입을 옷을 따로 모았고, 원피스에 조끼를 입고 새해 인사를 돌게 되엇다!
나도 이제 딸 바보의 계열에 들어가려는가? 삐삐 머리도 하고 원피스도 입은 소휘의 모습을 담아 놓고 싶어 촬칵 하고 사진 한장 찍엇다.
■아빠 돌 사진으로 비교하는 유전의 힘
345일 동안 건강하게 자라준 소휘! 곧 돌이 다가온다. 이렇게 어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이 듣는 말중에 하나가 아빠.엄마중 누구를 닮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비교해보았다. 아빠의 돌 사진과 돌이 다가오는 소휘의 모습을 하나이 사진으로 만들어 보니 유전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아빠는 돌때 아픈 상태였기에 살이 빠진 상태고 소휘는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으니 아빠 돌 때 보다 쫌더 통통하다.
■아빠 보다 사랑 스러운 딸
아빠 보다 눈도 더 크고 볼도 통통하고 아랫 입술도 아빠만큼 굵은 편은 아니니 소휘가 아빠 보다 사랑스러운 딸로 인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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