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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 집 가정 연계활동으로 땡스아빠는 이것저것 유아 학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플레이콘 학습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스펀지 같은 작은 원기둥 모양의 알갱이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이 물체를 물티슈에 한번 톡톡 찍으면 접착성이 생긴다.
접착성이 생긴 콘으로 유아의 상상력을 발휘해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이수씨게 처럼 생긴 긴 막대로 알갱이들을 고정시켜주면 작품이 완성된다.
땡스가 플레이콘으로 만든 것은 봄을 상징하는 꽃 튤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땡스 아빠로서 이것이 어딜 봐서 튤립 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이와 함께 물이 묻으면 접착력이 생기는 새로운 놀이 학습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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