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땡스 양덕 키즈웰 부부 치과 진료후기

■진료시간
평일: 10:00 ~ 19:00 화요일(야간진료):10:00 ~ 21:00 소아치과의 경우는 야간진료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토요일: 09:00 ~ 13:00

 

어른이 된 땡스 아빠는 늘 진료받던 치과가 있어 가던 치과를 가야 할 일이 생기면 예전부터 가던 치과를 가서 지료를 받고 오지만 6살 땡스는 영유아 치아 검진을 시작할 때부터 이곳저곳 늘 다른 치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멀쩡했던 땡스의 치아를 꼼꼼히 살펴봐주지 못하자 바로 이빨이 아프다는 효소를 한다. 그래서 검진이 아닌 치료 목적의 유아 치과를 찾던 중 양덕 키즈웰 부부치과에서 땡스 치아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양덕 키즈웰 부부 치과의 진료 예약은 엄청난 놀력이 필요 합니다. 요즘 어딜 가나 예약제라고 하지만 치과 진료 예약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평일에 진료가 비어 있는 시간 예약을 하려니 직장인으로 그 시간을 빼기 곤란하고 주말인 토요일 진료받으려고 하니 토요일은 예약 불가 선착순 접수가 됩니다.

새벽 6시 30분경 청소 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시면 키즈웰 치과로 들어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4층 버튼의 락을 풀어주고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접수대장에 접수 예약을 하게 되는데 토요일 접수는 12명 한정이며, 이 12명 안에 들어가기 위해 6시부터 부모님들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일어나게 됩니다. 저 땡스 아빠 역시 두 번이나 토요일 6시부터 치과 엘리베이터 앞에 줄 서서 기다려 땡스 치과진료 접수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거부감 없는 치과 디자인 

양덕키즈웰 부부치과 대기실

어린 아이들은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마련인데 키즈웰 부부치과는 접소를 하고 소아치과 대기실이 따라 있어 공룡을 비롯한 캐릭터 인형과 영유아들 수준에 맞는 동화책, 모니터에는 애니메이션, 물캉몰캉 쿠션이 깔린 대기실 바닥으로 신발을 벗고 기어 다녀도 되는 대기실이 있습니다.

양덕 키즈웰 부부치과

치과 의자에 앉을시 진료도구의 두려움이 아닌 눈앞에 보이는 아이들 애니메이션으로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 줍니다. 이러한 영유아를 치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는 치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섬세함으로 꼼꼼한 충치치료를 했고, 아이들 치아 크기에 맞춘 치아를 덮어 씌우는 재료도 만들어져 있기에 신속한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또 진료를 받고 난 다음 진료를 잘 받다며 땡스에게 작은 장난감 선물도 주셨습니다. 땡스는 치과진료받고 아픈 이가 아프지 않아 좋고, 선물까지 받았으니 행복해합니다.

땡스의 경우 5개의 충치가 있었고 2번의 진료로 충치치료를 완료했으며 이제 4~5개월에 한번 치아에 이상은 없는지, 또 다른 충치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예방을 위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분위기와 진료 모두 만족하였기에 평일 반차 혹은 휴가를 사용하든, 토요일 새벽부터 줄서 예약을 하든 앞으로도 땡스와 땡큐 모두 치아 진료는 키즈웰 부부치과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