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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처음 타보는 롤러스케이트도 무섭지 않은 4살 여아

by 땡스아빠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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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서있는 여자아이
처음 롤로스케이트를 타보는 4살 여자아이

 

4살 아이의 롤러스케이트 장 나들이

 

둘째 땡큐가 태어난지 35개월 25일, 1091일 가족들과 함께 처음 롤러스케이트 장 나들이를 갔다!

 

롤러스케이트장을 가기 이전에는 7살 오빠 보다 4살 여아인 땡큐가 롤러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올 수 있을지 걱정했다.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롤로장 가장자리의 손잡이를 잡거나 아빠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서도 스케이트를 잘 탄다. 물론 엄마 혹은 아빠가 안전을 위해 아이의 옆이나 뒤에서 지켜보며 같이 속도를 맞추어 함께 타 주었다.

 

오히려 7살 오빠가 엉덩방아도 한 번 찍고 4살 동생보다 균형 잡기를 힘들어했다. 그래도 아이 둘 다 신나게 놀고 왔음에 행복하다!

 

롤러장 가격과 선택 기준

 

롤러장마다 조금이 차이는 있고 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21년 2월의 가격과 지금의 가격 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지만 소인 8,000 원 대인 10,000 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2천 원 정도 보호자의 입장료를 받는 곳과 보호자의 입장료가 없는 곳이 있다. 그리고 롤러스케이트장 이용 시간이 2시간 정도로 제한 있는 곳이 있고, 무제한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생각해 놀러스케이트장을 선택 했다면 어린 유아를 위해 또 하나 봐야 할것은 초보들을 위한 연습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지 유초등학생들 위주로 모이는 곳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7살 아들과 4살 여아와 함께 놀러스케이트장을 갔다 온 경험을 토대로 바라는 최고의 놀러 장은 주차시설 완비에 무제한 이용시간, 초보를 위한 연습공간, 강습이 있는 곳, 중. 고생들과 20대들까지 다양한 연령이 모이는 롤러장보다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롤러장이다.

 

가까운 곳에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놀러스케이트장이 생긴다면 4살 여아인 땡큐와 함께 더 많이 놀러 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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