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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가 놀이가 되는 4살의 오징어!
오징어 두루치기를 만들어 먹기 위해 오징어를 삶았다! 두루치기가 완성이 되면 각종 양념으로 인해 어린 4살 아이는 매워서 먹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오징어 숙회 상태에서 조금 썰어 간장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었더니 4살 둘째 아아도, 7살 첫째 아이도 야금야금 아주 잘 먹는다.
그리고 잘 먹을 뿐만 아니라 오징어 숙회의 경우 제과점에서 케이크를 사면 함께 오는 케익용 칼을 이용하면 쉽게 잘리기에 아이들이 손 다칠 걱정 없이 오징어를 자르며 요리활동을 통한 놀이를 할 수 있다.
물론 밥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요리활동을 한다는 것은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지만 부모의 작은 희생을 통해 요리활동을 하게 되면 오감발달 및 아이들의 성장에 여러모로 좋다.
오징어 숙회를 가지고 식사를 준비하면서도 아이들과 요리활동을 했음을 인증해 보았고,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에 각종 요리활동 프로그램과 유아 요리활동 효과에 대한 글을 링크로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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