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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06
땡스 정현이 49개월 9일, 1499일,
땡큐 소휘 13개월 11일, 405
포항역에서 경주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벚꽃놀이를 다녀왔다.
2세와 5세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힘들고, 아이들은 기억도 못한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땡스 아빠는 아이들이 무의식 중에 배우게 되는 감정들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주자주 여행을 떠난다.
13개월 딸 아이와 49개월 아들과 함께한 경주벚꽃놀이의 추억을 살펴보자!
2살과 5살 땡스와 땡큐에게는 기차를 타는 것도 즐거운 놀이가 된다.
할머니손 붙잡고 포항에서 경주행 기차에 탑승!!
땡스아빠와 셀카 찍는데 땡스의 눈 표정이 왜 그러니??
아이!! 무서워라!~~~
어딜가나 돌담길은 우리나라의 옛 문화와 전통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돌담길에서 흰 벚꽃이 잘 어울어진다. 축제 기간 거리음악을 들으며 걷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된다.
4륜 오토바이 AVT를 빌려 첨성대에서 이수신 장군묘까지 이동해 보았다.
관광지라 도로에서 AVT를 타는 사람들이 꽤나 있지만, AVT를 타고 차로를 달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또한 인도를 이용하려니 사람이 넘 많았고, 보도블록이 울퉁불퉁해 더 위험하다.
이런 관광지에 AVT 전용 길이 생기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번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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