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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땡스 정현이 48개월 1479일.
땡큐 소휘 55주, 12개월, 385일.
주일 아침 교회를 가기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12개월 동생손을 잡아주는 5살 오빠 정현이.
13층에서 지하 1층까지 동생이랑 함께 잘 내려왔어요!!
이제 동생이랑 자동차를 타기 위해 동생손 잡고 주차장으로 걸어 갑니다.
동생을 챙겨주는 오빠의 모습, 오빠를 따르는 동생, 그리고 무엇인가 할 때 마다 뿜어져 나오는 둘째의 애교...
이런 모습 때문일까? 요즘 땡스 맘이 3째의 얼굴이 궁금하다고 한다. 이미 가족 계획을 마무리했고 공장 문 닫았는데 땡스아빠네는 올해말까지 다시 고민하여 보기로 하였다. 손잡고 걷는 땡스야, 땡큐야 너희들도 동생이 있으면 좋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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