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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미리 걷는 여남 방파제 해안둘레길에서 바다고동을 만나다!

by 땡스아빠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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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7. 21 

6살 땡스 1971일(64개월 23일)

3살 땡큐 877일(28개월 25일)

 

■여남 해안 둘레길 산책

송도 - 영일대 - 환여 해맞이공원 - 여남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를 하고 여남방파제에 주차 후 죽장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어갈 수 있다. 지금 한참 공사를 통해 바다 수영장과 관광을 위한 데크길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로 거듭 태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바다 수영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을 조금 지나가면 물도 깊지 않고 바다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 돌멩이 사이사이에 바다 고동들이 수 없이 많았고 6살 땡스는 손등에 바다 고동을 올려놓고 고동의 작은 움직임 아주 즐거워합니다.

 

 

■여남 방파제 시원한 바람

이쁜 카페들이 많은 여남,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여남 방파제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경북 동해안 등대 관광상품으로 여남지구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34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된다! 지금도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곳이지만 관광지로 개발되면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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