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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

핑크퐁 기저귀는 매번 사은품이 함께왔다!

by 땡스아빠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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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둘째 아이의 핑크퐁 기저귀! 이제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땡스, 땡큐 두 아이 아빠 땡스 아빠입니다. 

20. 11. 03일 현재 둘째 땡큐가 3살, 983일(32개월 8일)되었습니다. 아기의 모습에서 점점 유아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시는 되돌리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땡큐가 점점 유아가 되어감에 따라 이제 기저귀를 때고 어제부터 대. 소변 훈련을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핑크퐁 기저귀가 참 고마운 제품으로 기억에 남게 될 듯합니다.


■핑크퐁 팬티 기저귀

첫째 땡스때는 하기스,  보솜이, 군 등 명성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기저귀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둘째는 명성보다 가성비 제품을 찾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꾸준하게 핑크퐁 팬티 기저귀를 사용하며 대. 소변 훈련을 시작한 지금까지 주문할 때마다 사은품을 받으며 경제적으로 사용하게 된 고마운 기저귀입니다.



핑크퐁 기저귀는 토디앙 제품으로 피부작극이 적은 부드러운 안감, 늘어지거나 뭉치지 않는 3중 결합 흡수층, 샘 걱정 없는 안심 밴드, 부드러운 곡선으로 편안하게 잡아주는 탄력 다리밴드의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은품과 함께한 핑크퐁

늘 2박스, 6팩을 시켜 사용했는데 택배를 받고 박스포장을 뜯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디앙의 핑크퐁 기저귀 팩을 들어 올리고 나면 박스안에 핑크퐁 기저귀 사은품으로 물컵, 손 소독 젤, 마스크, 상어 힙색, 크로스백 등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사은 품으로 받은 플라스틱 물컵은 깨질 염려 없이 식사할 때 아이들이 잘 사용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받은 손소독제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핑크퐁 캐릭터로 둘째가 좋아했던 핑크퐁 기저귀는 가성비로 고마웠고, 사은품으로 또 한번 고마웠고, 둘째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입어 고마웠습니다. 이제 고마웠던 핑크퐁 기저귀를 둘째 땡큐의 대. 소변 훈련과 함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3째 계획은 없으니 토디앙 핑크퐁 기저귀가 제가 기억하는 마지막 기저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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