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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땡큐(소휘)89

91일 아기 소휘 원피스 입고 교회가요! 2018. 5. 27 소휘가 태어난지 91일 아기 옷은 몇번 안 입히고 나면 작아저서 못 입힌다! 물려받은 옷 이긴 하나 이쁜 아기 원피스다! 부지런히 입히자는 생각으로 물려받은 첫 주일 부터 소휘에게 원피스를 입혀 교회로 갔다! 소휘야! 아빠가 새옷을 사오든 지인으로 부터 물려 받아 오든 이쁜 옷 많이많이 입혀줄게^^ 2018. 6. 20.
출생 89일 소휘는 아빠의 출근 시간에도 잠이 더 좋아요! 2018. 5. 25 탱큐 소휘가 태어난지 89일, 아빠는 변함없이 출근하며 가족들이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똑바로 보다 뒤집어 누워 자는 것을 좋아하는 소휘! 아빠는 소휘가 뒤집어 자며 혹시 숨이 막히는 건 아닐까? 걱정한다. 그래도 일찍 부터 밤중수유 안하고 8~9시간 잘 자주고 있으니 고마워~~^^ 2018. 6. 19.
86일 아기 소휘 원피스를 받았어요! 2018. 5. 22 땡큐 소휘 출생 86일 아빠가 야간 당직 근무 후 아침에 퇴근한 날 이며, 석카탄신일로 공휴일 이다 그래서 땡스아빠의 외사촌 누나의 집을 방문~~ 둘째 아기가 입던 옷들을 물려 받아왔다! 물려 받은 많은 옷중에 금방 작아질것 같은 옷! 그렇지만 넘 이쁜 원피스~ 바로 입혀보고 인증샷을 찍엇다! 이 옷은 외사촌 형님이 조카에선물한 옷인데 그 조카는 옷이 작아서 입지 못했는데 소휘가 물려받아 이쁘게 입니다! 2018. 6. 18.
아빠의 애교에 옹알이로 화답하는 83일 아기 소휘 2018. 5. 19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83일.아빠는 소휘의 웃음을 보기 위해 종알종알 아기 소휘에게 재롱을 떨엇지!소휘는 아빠가 안스러웠는지 내가 한번 웃으주고 옹알이 한번해줄게 라고 하는 것 처럼 아빠에게 미소와 함께 옹알옹알 뭐라뭐라 하며 옹알이를 해주엇다. 2018. 6. 16.
아빠의 100일과 80일 아기 모습으로 나타난 유전의 힘! 2018. 5. 17 탱큐 소휘가 태어난지 81일. 아기가 태어나면 주변에서 꼭 한두번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엄마 닮았어? 아빠 닮았어? 첫째는 얼굴을 상하로 나눠 하부는 아빠, 상부는 엄마 였는데 둘째 소휘는 도대체 누구를 닮았을까? 엄마. 아빠 둘다 눈 작은데 소휘는 눈이 작은 편이 아니다. 닮지 않았기에 다행인 부분 이다! 그러다 땡스맘이 땡스아빠의 100일 사진을 들고 왔다 그리고 비교 했더니 아빠의 유전자 힘이 강했음을 느꼈다! 아빠의 100일 사진과 80일 아기 소휘의 모습 많이 닮았다 이것이 바로 유전의 힘 이다. 지난번 "신비한 유전의 세계" http://chunwoo.tistory.com/44 를 주제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위 주소를 클릭하면 신비한 유전의 세계를 살펴 볼 수 있다.. 2018. 6. 15.
76일 둘째 아기는 힘들다! 2018. 5. 12 소휘가 태어난지 76일 아빠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주간 당직 근무를 바꾸어 아빠생일은 12 토요일 주간 당직 근무를 갔다왔다. 그리고 조금 늦은 저녁 퇴근 후 가족을 만났다! 소휘가 울상이다. 4살 1170일 오빠가 태어난지 76일 밖에 되지 않은 소휘를 덮친것 같다! 4살 역시나 아직 어린 나이인듯 하다! 이뻐하지만 질투하고 이뻐 하지만 그 표현 방법들이 너무나 위험하다! 그래도 이 모든 것이 과정이라고 본다. 엄마. 아빠도 4살 정현이나 76일 아기 소휘로 배우고, 정현이도 소휘를 통해 오빠의 삶을 배워간다. 오빠의 괴롭힘 속에 아직 아무말도 못하는 귀여운 아기 소휘, 그리고 동생을 통해 오빠로서 성장해가는 정현이 아빠는 둘다 모두 소중하고 사랑 한단다. 아.. 2018.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