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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18

기독교(크리스찬) 아기 이름 짓기? 안녕하세요! 땡스 아빠 입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기독교인(크리스찬)의 아기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4살인 땡스(태명) 정현이는 와이프의 멘토 목사님께 부탁드려 2개의 이름을 받았고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현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뜻(정), 현명할 (현)을 사용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그 배경을 살펴보면 뜻을 정해 현명하게 살았던 믿음의 인물 다니엘을 생각하며 다니엘 처럼 뜻을 정해 현명하고 총명하게 살아라고 지어준 이름 입니다. 2018. 2. 26일 새벽 둘째 땡큐(태명)가 태어나 우리게 왔고 또 한번 성경적 배경을 근거로한 믿음의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고민 속에 담임 목사님에게 첫째 정현의 뜻을 가르쳐 드리고 둘째 이름을 부탁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면서 저희에게.. 2018. 3. 15.
36개월 정현이 동생이 태어나 사촌 누나와 놀아요 2018. 3. 3 정현이 태어난지 1100일, 정현이가 태어나거고 3년 하고도 더 많은 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우리에겐 정현이 동생이 생겼다! 엄마와 동생은 조리원에 있고, 아빠는 엄마가 있는 조리원으로 종종 간다. 그럼 정현이는 누구와 있을까? 가까이 있다면 가까운 곳이고 멀다고 한다면 먼 정현이 사촌누나 서현이가 같은 포항땅에 있다 비록 서현이 누나는 남구에 정현이는 북구에 있지만, 정현이가 서현이를 만날때 엄마. 아빠는 쉼을 얻을 수 있다. 정현이 동생이 태어나고 참 많은 사람들로 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먼저 병원과 조리원의 도움으로 정현맘과 정현이 동생이 편히 있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선물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회사의 편의와 어머니의 도움, 어린의 집의 덕에 정현이 등.하원이 해.. 2018. 3. 13.
36개월 정현이 생일 어린이집 선물 받았어요! 2018. 3. 2 정현이 태어난지 36개월 2일, 1099일 봄방학이 끝나고 어린이 집 개학과 동시에 어린이 집에서 정현이 생일 파티를 해주엇다. 보통 방학기간 생일이면 진짜생일 보다 당겨서 하지만 집에서도 당겨서 챙겨주고, 진짜 생일날에도 기념해주고 어린이 집에서도 축하해주니 어린이 집에서는 봄 방학전에 하려는거 우리가 방학끝나고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정현이는 개학과 동시에 새로운 친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기념 선물도 만들어 주고 원장 선생님이 편지와 함께 생일 선물을 보내 오셨다. 집에서 가족들과 당겨서 챙겨먹은 생일, 진짜 생일, 어린이 집에서의 생일 올해도 3번 챙겨 먹엇지만 올해는 정현이 생일과 겹쳐 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마.아빠가 생일 선물 못해주엇네!!~ 그래도 엄마. .. 2018. 3. 7.
땡큐(소휘) 태어난지 7일 탯줄도장과 신생아 황달 2018. 3. 4 땡큐 소휘 태어난지 7일째 되는 날! 첫째 땡스 정현이 보다 탯줄이 조금더 빨리 떨어진 것 같다! 병원 퇴원후 바로 집으로 왔다면 아기 목욕 시키며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탯줄인데 첫째때도 지금 땡큐때도 조리원에 있으니 아기를 돌봐주기에 엄마.아빠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있다. 그리고 목욕 시키며 배꼽에 물이 들어갈까 탯줄이 그냥 막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염려 없이 보내도 되기에 좋다. 간호사 선생님이 고히고히 탯줄을 보관 할 수 있도록 담아 주신다. 단 하나의 고민이 있다면 땡스 정현이때는 너무나 좋은 계약 조건에 성장앨범을 만들며 탯줄도장까지 함께 받았는데 땡큐(소휘)의 성장앨범 실속적이고 좋은 가격으로 계약했지만 첫째때 만큼 좋은 계약 조건을 만나지 못했다! 그리.. 2018. 3. 6.
신생아 땡큐(소휘)출생 5일 6일째 모습 2018. 3. 2 땡큐(소휘)가 태어난지 5일째 땡큐 너가 있는 곳은 태어난 병원도, 우리 집도 아닌 웰여성의원, 따지고 보면 병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마와 함께 산후 조리원에 있는 거란다! 너와 같은 신생아 들이 있는 3층에는 면회도 자유롭지 못해! 왜냐하면 땡큐 너와 같은 아기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만이 면회가 되는 곳이란다! 물론 잠깐 잠깐 너의 오빠가 다녀가긴해! 무튼 조리원에 있는 엄마를 도와줄겸, 땡큐 얼굴도 볼겸 땡큐가 퇴어난지 5일째 이며, 조리원에서 3일째인 이날 아빠가 처음으로 우리 땡큐를 조금이나마 길게 앉아준것 같네! 아빠의 손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땡큐의 모습을 잘 간직할게! 아빠 말에 반응하며 웃어준 우리 땡큐! 나중에 아빠.. 2018. 3. 4.
정현이 1098일 36개월 1일 엄마에게로 가는 길! 2018. 3. 1 정현이 태어난지 36개월 1일,1098일 동생 땡큐가 퇴어난지 5일째 되는 날, 엄마는 산후조리원에 있다 엄마에게로 가는 길 졸리구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점심을 안먹은 터라 배고플 정현이 위해 롯데리아를 갔다왔다 한우불고기 안매울줄 알았는데 4살 정현이가 먹기엔 매웠나보다. 아래 사진처럼 한참을 기다렸는데 매워서 감자튀김만 먹은 정현이... 다음엔 아빠가 데리버거 시켜줄게 2주간 조리원에 있을 엄마 만나고 아빠와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날이다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