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221

4살의 짜파게티 광고... 2018. 3. 25 정현이 4살, 36개월 1122일 짜파게티는 이렇게 먹어야 맛 있다! 정현아 뭐 먹을래? 물어보면 늘 하는 말이 스파케티 라고 말한다. 아직 모든 면이 스파케티인줄 아나보다. 스파케티가 아닌 짜파게티를 해주니 넘넘 잘 먹는다. 나중에 정현이가 크고 한참 예미한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빠 왜 이런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모자이크 처리도 안했어요? 하고 나에게 뭐라 할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4살, 36개월의 유아 이니 짜파게티의 양념이 얼굴에 한 가득 묻은 모습도 이뻐 보인다. 그리고 정말 맛 있음이 얼굴에 표현되는 것 같구나....^^ 2018. 4. 15.
36개월 정현아 일봉족발 먹어보자! 2018. 3. 23 정현이 4살, 36개월 1120일 돌 되기 이전 부터 족발 뼈 하나 주면 조용히 먹던 정현이 4살이 되어서도 여전히 좋아하는 족발 모유수유 중인 엄마 보다 동생이 태어나 엄마.아빠와 놀이 하는 시간이 줄어든 정현이 족발 먹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다. 사실 엄마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 시킨 일봉 족발 인데 아빠와 정현이가 더 잘 먹엇지!! 정현이도 가운데 살 고기 보다는 껍질부위를 좋아한다. 아직 어리기에 쫄깃한 부위가 먹기 힘들거란 생각했는데 생각 보다 넘넘 잘 먹구나! ^^ 2018. 4. 15.
25일 아기의 기침 2018. 3. 22 소휘 태어난지 25일 짱구배개를 베고 누워 에~치 기침 하였다. 신생아도 기침 하고 트름 응가 하고 등등등... 작지만 사람이기에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을 다 한다. 출생 25일 소휘... 오늘도 엄마.아빠는 소휘를 사랑하며 매 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 2018. 4. 11.
출생 21일 아기사진 이쁘게 찍어주는 카메라 어플 2018. 3. 18 둘째 소휘가 태어난지 21일째 소휘 엄마가 어떤 카메라 어플을 다운 받아 찍은건지는 모르지만 사진이 넘 뽀사시 하고 이쁘게 나온다. 잘나온 사진 동영상으로도 촬영 소휘의 하루 하루를 남겨주고 싶은 것이 엄마. 아빠의 욕심인데 엄마.아빠의 현실은 두 아이를 키우며 매일 매일 육아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 사실상 벅차다!! 방금 포스팅을 하며 카메라 어플 이름을 물어보았다 뷰티플플러스 라고 한다. 나도 한번 다운 받아 사용해봐야겠다. 2018. 4. 11.
36개월 아들이 태어난지 20일된 여동생을 돌보는 법 2018. 3. 17 정현이 태어난지 36개월 1114일 소휘 태어난지 20일 소휘는 신생아 답게 먹고자고 먹고자고 한다. 단, 소휘 조리원에서의 동기들이 없는 환경을 경험했다. 그래서 특해아닌 특해로 간호사들이 즉각즉각 소휘를 케어 해주다 보니 안아줘 병이 걸린듯 하다. 그래도 슬링에 안아 재우면 잘 잔다! 첫째때는 사용도 안했던 슬링, 소휘 육아에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36개월 아들 동생을 너무너무 이뻐한다. 처음엔 질투 하지는 않을까? 동생을 괴롭히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한 걱정은 괜한 걱정이였던 것이다. 탱큐(태명)을 부르며 이쁘다 이쁘다 해준다. 문제는 종종 동생을 좋아하는 표현 방식의 문제가 있다. 그래도 어린 남매를 지켜 보는 아빠의 마음은 흐믓 하다! 2018. 4. 11.
4세 어린이집 활동사진을 받아요! 2018. 3. 14 36개월 정현이가 태어난지 1111일 어린이 집에서 활동 사진은 아빠보다는 엄마에게로 전달 되기에 와이프를 통해 전달 받을때가 많다. 그러나 둘째가 태어나고 한동안 아빠가 등원을 시켰더니 아빠가 등원 시킬동안 아빠에게 사진을 전달해주신다. 무튼 4살 정현이의 어린이 집 활동 사진을 보자!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