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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한복 구매 vs 대여 땡스아빠의 선택은? 유아 한복이 필요한 이유! 여전히 코로나 시국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석은 또다시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친척들을 만나고 이곳저곳 돌아단니기는 힘들겠지만 유치원이나 어린이 집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한복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명절 당일 많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가까이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등 코로나 시국에도 만날 수 있는 가까운 친척들에게 이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유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기도 합니다. 유아 한복 대여 vs 구매 어린 유아들이게 한복이 필요 하다는 것은 모두들 동의하겠지만 금방금방 자라는 아이의 한복을 구매 하기도 부담스럽고, 대여하자니 맘에 들고 이쁜 디자인은 손발 빠르게 움직여야 대여 가능하고 부모 입장에서 빌린 한복이라는 부담이 있는데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도.. 2021. 9. 8.
4살 여자아이 생일선물 엉금엉금 콩콩이 인형 4살 여자아이가 받은 생일 선물 4살 둘째 딸아이 생일날 조카가 선물로 콩순이 동생 콩콩이 인형을 선물로 가지고 왔습니다. 콩콩이 인형의 모델명은 앙금앙금 콩콩이이고, 제품명은 앙금앙금 기어요~ 흔들침대 콩콩이입니다. 제품의 이름 처럼 콩콩이 인형은 멜로디와 함께 앙금앙금 기어갑니다. 또 콩콩이 인형을 침대에 눕히면 침대가 흔들흔들 색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둘째 4살 아이도 아기면서 인형이 아기라고 이뻐하고 챙기는 모습 보면 아빠로서 참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제품 상자에는 "내 동생 콩콩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엄마가 항상 곁에서 돌봐 주어야만 해요. 하루는 엄마가 잠깐 나와 콩콩이만 남겨놓고 집을 비우셨지 뭐예요. 콩콩이가 침대에서 움직여서 침대가 흔들흔들했어요. 같이 놀려고, 내가 콩콩이를 안.. 2021. 8. 8.
가족이 함게 하는 유아보드게임 축구의 신(football game) 유아 보드게임 "축구의 신" 어른도 재미있다 7살 아들과 4살 딸아이와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 아이들 수준이 맞추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어른인 아빠로서는 재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첫째 아이 생일을 위해 조카가 7살 아이는 물론 가족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유아 보드게임 "football game"을 선물로 가지고 왔습니다. football game 조립순서 우선 보드게임 "축구의 신"을 유아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간단한 조립이 필요합니다. 1. 경기장 2개를 그림과 같이 홀에 맞추어 결합하고, 고무 밴드를 4면에 고정시켜 줍니다. 골대 2개와 펜스 2개를 각각의 홈에 맞추어 끼워 줍니다. 슈팅 손잡이를 일직선으로 홈안으로 넣어 결합해주면 유아보드게임을 위한 축구판이 완성됩니다. 축구의 신(foot.. 2021. 8. 3.
초등 1학년, 원격 수업이 아니라 엄마 수업이다! 전면 비대면 첫날 대 혼란 "아이가 첫 원격 수업을 받는데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 하루 연차를 냈습니다. 원격수업이 아니라 '엄마 수업'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정모씨의 이야기입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인천∙경기지역 학교들이 지난 14일 저면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그 여파로 교육현장에선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맞벌이 부부들은 연차를 내고 자녀의 원격수업 준비에 매달렸습니다. 학교에선 '긴급 돌봄' 수요가 급증하며 인력을 구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4차 유행 돌봄과 사교육을 급증 시켰다 교육부에 따르면 수도권 유치원∙초∙중∙고교의 89%인 6944곳이 지난 14일부터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3단계에서 밀집도 예외를 적용받아 매일.. 2021. 7. 18.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갈매기(7살, 4살 아빠의 육아일기) 영일대 해수욕장 갈매기를 구경하는 땡스와 땡큐! 2021년 2월 6일 첫째 땡스는 7살 71개월 9일, 둘째 땡큐는 4살 35개월 11일 땡스의 임신 때부터 산책으로 자주 가고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을 아이들과 또 갔다 왔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곳을 수 없이 반복해서 가도 엄마. 아빠와 함께 외출을 하였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갈 때마다 해상누각에서 잠깐 앉아 있다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 해안가를 걷고, 모래놀이를 하고, 거리 음식을 먹으며 영일대 산책을 하는데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갈매기 때가 나타나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바다에서 갈매를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갈매기의 특별한 먹이 없이 사람들이 많은 해수욕장 주변에 갈매기 때.. 2021. 6. 25.
39~44세 엄마들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19 고용 위기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 위기 보육교사 최모씨(36세.여)가 일했던 어린이집은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으로 여러 차례 휴원을 거듭하였습니다. 어린이집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문들 닫았습니다. 최 씨는 어린이집이 문을 닫기 전에도 무급휴가를 쓰라고 강요하거나 급여의 일정액을 원장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을 하라고 해서 괴로웠습니다. 그는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합니다. 엄마에게 더 가혹한 코로나19 코로나 19에 따른 고용 위기가 전방위로 닥친 가운데 특히 기혼 여성에게 충격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간한 코로나 19 고용 충격의 성별 격차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되던 지난해 3월 25~54세의 핵심 노동 연령의..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