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 thank papa619 대포 주상절리-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5편) ■여행코스 대포 주상절리 2살과 5살 아기들과 함께하는 제주여행,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는 내가 보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보다 아이들을 위한 여행코스들이 필요하다! 첫째 땡스와 함께 했던 제주여행에서 에코랜드의 좋은 추억이 있어 땡스 동생인 땡큐와 함께 하는 이번 3번째 제주여행에서도 에코랜드를 여행코스에 포함시켰다. 점심 식사후 에코랜드에서 하루 종일 있을 생각을 하였기에 에코랜드를 가지전 오전에 구경할 것을 고민하던 중 첫날 숙박하였던 더본 호텔과 가까운 대포 주상절리를 오전 여행코스로 선택하였다. 대포 주상절리의 요금은 성인 2,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1,000원이며,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주상절리란? 주상절리란 수직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를 말한다. 좀더.. 2019. 12. 8. 자녀와 올바른 대화 방법 10가지! 1. 자녀는 자신만의 감정과 욕구를 가진 하나의 인격체임을 명심하자. -. 내 자식이라고 해서 자녀를 내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다. 자녀를 존중하자. 2. 자녀와 대화할 때는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말하자. -. 자녀의 말과 행동을 엄마 아빠 마음대로 해석하지 말자. 3. 자녀의 감정을 읽고 인정해 주자. -."~해서 속상했구나." "그래서 화가 났구나" 등과 같이 자녀의 감정을 물어봐 주고 따지듯 몰아세우기 보다는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자. 4. 자녀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주자. -. 자녀는 아직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게 서툴다. 똑바로 말하라고 다그치지 말고 엄마가 대신 찾아서 말로 표현해주자. 5.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부탁하자. -. 자녀에게는 구체적으로 부탁해야 한다. 엄마 아.. 2019. 12. 2. 제주 더본 호텔 - 2살,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4편) ■제주 더본 호텔 주차 3번째 제주여행의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백종원으로 유명한 더본호텔에 도착 하였다. 1층 로비층이 있고, 지하층이 있어 지하 흔히 생각하는 실내의 지하 주차장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실내 지하 주차장은 없다. 로비층 외각과 지하층 외각에 주차를 해야하고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이미 차들로 가득하였다. 그렇다고 주차할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넓은 주차공간이 필요해 보였고, 주차장에서 본관으로의 이동이 좀더 편리하게 되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와이프 혼자 2살, 5살 아이와 트렁크에서 내린 캐리어 및 각종 짐들을 로비앞에서 챙겨 들어갔고 나는 주차를 하고 로비로 들어가니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모든 짐들이 이미 객실 안으로 들어가 있어 고마웠다... 2019. 11. 30. 곱은달 감귤체험 - 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3편) ■곱은달감귤체험농장 제주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로 가든지 11월에는 감귤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11월 제주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감귤체험이 아닐까 싶다! 지난 11월 제주여행 때 휴애리에서 감귤체험과 동물들의 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경험하고 왔다. 2018/08/11 - [아가와 여행 추천] - 3살 아기와 함께하는 11월 제주-휴애리 3살 아기와 함께하는 11월 제주여행 3박 4일 - 셋째날 코스 및 경비 안녕하세요! 땡스아빠입니다. (땡스)정현이가 2살 때 제주 여행을 갔다오고 3살때 또 다시 11월 제주여행을 했습니다. 또 다시 8, 9, 10월 3개월만 보내면 11월 옵니다. 3년 연속 11월 제주여행을 가볼까?라는 생.. chunwoo.tistory.com 이번 11월 제주.. 2019. 11. 24. 한반도의 마침표 마라도 - 2살,5살 유아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2편) ■3번째 제주여행 첫 코스 마라도 북위 33도 07분, 동경 126도 16분에 '한반도의 마침표'가 찍혀 있다. 우리나라 최남단 땅 마라도는 송악산 아래 마라도 가는 여객선 선착장에서 30분가량 배를 타면 들어 갈 수 있다. 오랫동안 무인도로 방치되었던 마라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983년부터이다. 대정읍에 살던 김씨라는 사람이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고을 원님에게 마라도를 개척하며 살 수 있도록 간청하여 모슬포에 거주하던 나씨, 이시, 강씨와 함께 마라도로 이사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지금은 거센 바람과 소금기 때문에 나무를 심어도 잘 자라지 못하지만, 그 당시에만 해도 마라도는 울창한 원시림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 마라도로 건너간 사람들은 필요한 경작지를 마련하고자 숲을 태우고 땅을.. 2019. 11. 17. 2살,5살 유아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 - 대구에서→제주공항렌트카(1편) 2019년 11월 또다시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는 11월에만 3번째... 내년에는 해외로 나가야겠다. 새벽 4시 고이 잠들어 있는 5살 첫째 땡스와 2살 둘째 땡큐를 업고 차에 태운 뒤 대구공항으로 향했다. 대구공항의 주차요금은 1일 평일 13,000원, 공휴일과 금.토.일은 15,000원 우리는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대구공항에서 가까운 망우공원에 주차를 하여 두고 택시를 타고 대구공항으로 들어갔다. 대구 공항에서 제주로 날아가기 위해 가장 힘들엇던 부분은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꿈나라 여행 중인 어린아이들을 깨워 오는 것도 아니었다. 화물을 보낼 때 2살 땡큐가 계속 끌고 다니던 캐리어를 보냈다고 울기 시작한 것, 말이 안 통하는 2살(20개월) 아이에게 우여곡절 끝에 제주에서 다시 캐리어를 찾.. 2019. 11. 11.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