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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 여행 추천

곱은달 감귤체험 - 2살, 5살 아기와 함께한 3번째 제주여행(3편)

by 땡스아빠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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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은달감귤체험농장

제주여행을 하다 보면 어디로 가든지 11월에는 감귤나무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11월 제주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감귤체험이 아닐까 싶다! 지난 11월 제주여행 때 휴애리에서 감귤체험과 동물들의 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경험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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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1월 제주여행에서는 일정을 여유롭게 잡고는 싶고, 감귤체험은 또 다시 하고 싶어 감귤 따기 체험만을 목적으로 곱은달 감귤체험농장을 찾았다. 제주여행 첫날 마라도를 들어갔다가 늦은 감 있게 찾아간 곱은달 감귤체험농장이지만 다른 목적 없이 감귤체험만을 목적으로 하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체험을 즐길 수 있셨다.

11월 제주 곱은달감귤체험 농장에서의 땡스아빠


곱은달 감귤체험은 체험제한 시간이 없고, 체험을 하며 무제한 시식이 가능하니 감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또한 1인당 1kg를 직접 수확하여 가져 갈 수 있다. 땡스 아빠는 잘 먹는 땡스와 땡큐를 위해 농장에 들어가자마자 감귤을 따기 바빴다. 아이들이 감귤 맛을 쫌 보고 나서 감귤체험 농장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시작하였다.

곱은달감귤체험농장에서 5살 땡스

 

제주 곱은달감귤체험농장에서 2살 땡큐


감귤체험 농장은 감귤나무의 녹색 잎들과 감귤의 노란색, 하늘의 푸르름이 만나 이쁜 사진들을 찍기 좋다. 감귤따기에 열중하다 보니 아이들의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었는데 땡스 맘이 아이들 사진 몇 장을 찍었다.

11월 제주 곱은달감귤체험농장에서 땡스와 땡큐
11월 제주- 곱은달감귤체험농장 2살 땡큐와 5살 땡스


곱은달감귤체험농장이 넓지는 않았지만, 체험농장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져 있어 사람들이 분산되는 것 같기도 하고, 
넓은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목소리만 듣고도 감귤나무들 사이에서 엄마. 아빠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예전 경험하였던 감귤농장에 비해 넓지는 않지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감귤나무는 물론, 잘만 찍는다면 인생 사진을 건져올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 유아들과 체험하기에 딱 좋았다.

곱은달 감귤체험 농장에서 남매 땡스와 땡큐
2019년 11월 제주 곱은달감귤체험농장에서 땡스아빠 가족
19년 11월 곱은달감귤체험농장 땡스아빠와 아이들

체험하며 수확한 것보다 먹은 것이 많았으니, 2살 땡큐가 쉬고 있을 동안 땡스아빠는 감귤을 수확하기에 바쁘고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아빠가 감귤을 가져오기를 기다리는 2살 땡큐

체험장을 빠져 나오면서 까지 땡스아빠와 5살 땡스, 2살 땡큐는 냠냠 쩝쩝 감귤을 먹었다.

곱은달감귤체험농장에서 감귤먹고 있는 남매 땡스와 땡큐

곱은달 감귤체험에 대한 자세한 것은 www.ejejumoon 예약 &  쇼핑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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