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휘14

91일 아기 소휘 원피스 입고 교회가요! 2018. 5. 27 소휘가 태어난지 91일 아기 옷은 몇번 안 입히고 나면 작아저서 못 입힌다! 물려받은 옷 이긴 하나 이쁜 아기 원피스다! 부지런히 입히자는 생각으로 물려받은 첫 주일 부터 소휘에게 원피스를 입혀 교회로 갔다! 소휘야! 아빠가 새옷을 사오든 지인으로 부터 물려 받아 오든 이쁜 옷 많이많이 입혀줄게^^ 2018. 6. 20.
아빠의 애교에 옹알이로 화답하는 83일 아기 소휘 2018. 5. 19땡큐 소휘가 태어난지 83일.아빠는 소휘의 웃음을 보기 위해 종알종알 아기 소휘에게 재롱을 떨엇지!소휘는 아빠가 안스러웠는지 내가 한번 웃으주고 옹알이 한번해줄게 라고 하는 것 처럼 아빠에게 미소와 함께 옹알옹알 뭐라뭐라 하며 옹알이를 해주엇다. 2018. 6. 16.
76일 둘째 아기는 힘들다! 2018. 5. 12 소휘가 태어난지 76일 아빠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함께 보내기 위해 주간 당직 근무를 바꾸어 아빠생일은 12 토요일 주간 당직 근무를 갔다왔다. 그리고 조금 늦은 저녁 퇴근 후 가족을 만났다! 소휘가 울상이다. 4살 1170일 오빠가 태어난지 76일 밖에 되지 않은 소휘를 덮친것 같다! 4살 역시나 아직 어린 나이인듯 하다! 이뻐하지만 질투하고 이뻐 하지만 그 표현 방법들이 너무나 위험하다! 그래도 이 모든 것이 과정이라고 본다. 엄마. 아빠도 4살 정현이나 76일 아기 소휘로 배우고, 정현이도 소휘를 통해 오빠의 삶을 배워간다. 오빠의 괴롭힘 속에 아직 아무말도 못하는 귀여운 아기 소휘, 그리고 동생을 통해 오빠로서 성장해가는 정현이 아빠는 둘다 모두 소중하고 사랑 한단다. 아.. 2018. 6. 15.
57일 아기 땡큐 소휘 아빠와 목욕은 늘 좋아요! 2018. 4. 27 땡큐 소휘가 엄마. 아빠의 품으로 찾아와준지 57일째 되던 날! 이날도 변함없이 아빠와의 목욕으로 소휘는 아빠와 더 친해지고 있다! 엄마 자궁에서 수영하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 것 일까? 소휘는 물에 들어가면 발을 동동동 구르며 물장구를 친다! 목욕 후 모습을 보니 점점 통통해져가구나! 뽀송뽀송 물기를 제거하고 꼬까 옷 입고, 불금 우리 소휘랑 무엇을 했나 기억이 안난다 2018. 6. 13.
37개월 정현이와 48일 소휘 헬로쁘띠 키즈카페에서... 2018. 04. 14 아기 소휘는 48일 유아 정현이는 37개월 1142일 이다. 엄마. 아빠는 어린 두 아이와 함께 뭘 해야 할까? 특히 37개월 첫째 정현이와 뭘 하고 놀아줘야 할까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 있다. 시간적 여유가 가장 많은 토요일, 그리고 주일을 제외한 공휴일이 되면 맨날 나가자 나가자!, 놀자 놀자! 하는 첫째 정현이와 뭘 해야 할지 고민하며 생각한다. 솔직히 엄마. 아빠는 집에서 첫째 정현이와 둘째 소휘를 보는 것이 어디로 나가는 것 보다 더 힘들다! 그래서 엄마.아빠는 너희들과 함께 키즈카페로 가기로 했지! 물론 2시간이 기본이지만 .... 그래도 2시간만이라도 놀고 오는게 어디냐!~ 신나게 놀고 낮잠 쫌 자길 바랬지! 그런데 아빠만 있으면 낮잠따위는 자지 않는 정현이로 .. 2018. 5. 10.
카시트 타고 교회가고, 양둥이에 목욕하는 42일 아기 소휘 2018. 4 . 8 아기 소휘가 태어난지 42일 솔직히 밀리고 밀려 한달이 넘어서야 글을 적고 있다보니 아기 소휘의 42일째 날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사진 정보에 촬영한 날짜 정보가 남아 있으니 이날이 주일이였음을 알겠고, 주일 교회를 갈때 이쁜 옷을 입혀 보기위해 아빠가 이리저리 노력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소휘는 여자 아이이기에 인형놀이 하듯이 더 이옷 저옷 입혀 보며 어떤 것이 이쁜지 보았던 것 같다. 또 아빠의 장난, 42일 소휘와 곰돌이 인형을 비교해 소휘가 얼마나 작고 귀여운지 봤다!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조리원에서 집으로, 예방접종을 맞으며 이미 차량으로 여러번 이동 하였지만 소휘가 시트를 탄 것은 이날이 처음이 였지 싶어! 예원.예솔 사촌 누나 두명과 오빠 정현이 까지 3.. 2018. 5. 9.